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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상가 업주도 중국어로 말한다
"니하오!", 상가 업주도 중국어로 말한다
  • 윤철수 기자
  • 승인 2010.10.06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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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국인 관광객 접객 기본용어' 제작 배포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중국인 관광객 접객 기본용어' 설명을 다룬 컬러 코팅물을 제작해 제주시내 상가에 배포했다.

"안녕하세요?", "무엇을 원하세요?", "미안합니다.", "들어오세요" 등 손님맞이 기본대화와 숫자, 화폐단위 등 물건을 팔 때 필요한 기본적 용어가 수록돼 있다.

이 용어집은 중국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 칠성로 상가, 중앙지하상가, 중앙로 상가, 연동지역 상가, 음식점 등 소규모 점포 1000여개소에 배포된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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