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편집국장 등을 지낸 최현식씨가 지난 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함흥사범학교와 국학대를 중퇴한 최 전 편집국장은 예총 제주도지회장과 문협 제주도지회장 등을 지냈다.
창작집으로 홍상,흑묘일기, 먼산 등이 있으며, 제주도문화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 부인 장부자 여사와 1남 5녀. 발인일시 및 장소는 10월7일 오전 10시 제주중앙성당.
연락처=010-4942-3176(최학성).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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