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지사는 5일 오전 11시 제주시 소재 더관광호텔에서 제주 투자기업 대표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광개바 사업체 18개 기업, 수도권 이전 6개 기업, 텔레마케팅서비스업 2개 기업 등 26개 기업 대표자가 참석했다.
우 지사는 이들 기업 대표자들로부터 제주에서 기업활동을 하면서 애로를 겪는 점 등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또 수출 1조원 달성과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위해 기업 대표들이 적극 나서줄 것도 주문했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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