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대자동차 제주서비스센터(센터장 오청환)는 최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소재 홀로사는 노인들의 집을 수리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도배지와 장판, 전등 등 1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현대차서비스센터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로사는 노인들이 더욱 불편함을 겪을 것이 염려됐다"면서 "어르신들이 깨끗한 집에서 올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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