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경영평가는 경영부문 평가와 재무관리평가 그리고 농업인 실익사업평가로 이루어지는데, 대정농협은 11개 경영평가 항목 중 9개부문에서 1등급을 차지했고, 순자본비율과 생산성평가에서 최고평점을 획득했다.
또, 공동판매와 구매의 경제사업과 농기계무상수리, 농약구입비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 실익사업평가에서도 최고평점을 획득했다.
한편, 강정준 조합장은 지난달 27일 개최된 한국마늘생산자협의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되기도 했고, 관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소비촉진을 위한 마케팅분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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