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휴일을 맞이한 26일 제주는 아침부터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지역에 따라 한두차레 비가 내리겠다. 강수확률은 60~70%.
낮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족 먼바다에서 1.5~2.5m로 일다가 오후부터 1.0~2.0m로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먼바다에서는 1.0~2.0m로 일겠다.
다음 한주간의 날씨 예보상황을 보면 월요일(27일)만 지역에 따라 한두차례 비가 내리고 나머지 금요일까지는 구름만 대체로 끼는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일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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