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즈음해 14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내 어려운 아동 및 이웃 18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쌀, 라면, 문화상품권, 추석선물세트 등 5백만원 상당의 물품과 함께 감사와 격려의 편지를 전했다.
상담원과 한국마사회제주본부 임직원 및 센터 자원봉사자들도 직접 가정을 방문해 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제주도내 어려운 아동을 보호하는 위탁가정은 254세대에 356명의 아동들이 보호되고 있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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