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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걸'유덕화,"내가 뱀파이어라고?"
'적인걸'유덕화,"내가 뱀파이어라고?"
  • 시티신문
  • 승인 2010.09.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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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가 뱀파이어?'

오는 10월 7일 개봉하는 영화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에서 천재수사관 역할을 맡은 유덕화가 변함없는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인터넷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실시된 '가장 늙지 않는 추억의 스타'를 묻는 이색 설문에서 양조위, 여명 등을 제치고 50%의 지지율로 당당히 1위에 올라 아시아 대표 미남 스타로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실제 1961년 생인 유덕화의 나이는 올해 49살로 데뷔 초와 비교해도 전혀 늙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한때 네티즌들이 뽑은 '뱀파이어가 의심되는 배우'로 뽑히기도 했다.

얼마전 공개된 '적인걸'의 예고편 후 예비관객들은 '덕화님은 늙지도 않으셔~ ' (ID:토토샤넬),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멋진걸 보면 방부제를 드시나' (ID:Z케로로), ' 나이가 먹어도 여전히 잘 생기고 멋있네' (ID:어떤날) 등 늙지않는 외모에 대한 평가가 대부분이다.

'적인걸'은 역사상 최초 여황제 측천무후를 둘러싼 의문의 연쇄살인 미스터리와 그 사건을 해결할 천재수사관 적인걸의 활약을 그린 추리활극으로 유덕화는 당나라 시절 실존했던 인물을 맡아 냉철한 카리스마를 선보일예정이다.

<이희승 기자 cool@clubcity.kr /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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