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할아버지한테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요”7일 오후 2시 탐라게스트하우스(구 도지사공관)에서 열린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만남의 날-도지사 할아버지, 우리가 이만큼 자랐어요’에서 아이들은 처음 만난 도지사 할아버지에게 물어볼 말이 참 많았다.“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구예요?”, “어떤 운동을 좋아하세요?”, “대통령 할아버지하고는 얼마나 친해요?”, “초

소수 학생들에게 제2외국어 선택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제주도교육청에서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제2외국어 이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방학이나 주말 등의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제반 교육여건을 갖춘 학교나 도교육청 소속 기관을 소수 선택 제2외국어 이수 학습장으로 지정 ·운영한다.학교에

중요전적문화재의 안전한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해 원문 DB가 구축된다.제주시는 7일 이같이 밝히고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전적문화재의 DB구축으로 자료의 영구보존 및 원형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또 촬영된 문화재는 CD로 제작돼 소유자에게 제공되고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관련분야 학술연구진흥 등의 공공목적에 사용된다.문화재 촬영기간

서귀포시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3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각급 기관 단체장과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로사상 실천에 앞장선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효행청소년 등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한편, 서귀포시의 각 동에서는 마을별로 경로잔치 및 효도관광 등이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다음은 수상자

서귀포시는 오는 15일 ‘제24회 스승의날’을 맞이해 스승의 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인다.서귀포시는 스승의 날을 전후해 공직자들이 나서서 △스승 찾아뵙기 △안부전화드리기 △문자메시지.편지 보내기 △공문서 상단 ‘스승공경’표어 게재 △‘스승찾기’코너 안내 등 스승에게 안부를 드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또 시청사 건물 및 관내 주요

제주지역에서도 내신등급제에 반발한 고1학생들의 시위 ‘문자메세지’가 나돌고 있어 제주도교육청이 비상이 걸렸다.제주도교육청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7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촛불시위’를 하자”는 등의 문자메시지가 유포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최근 수도권 지역에는 2008학년도 대입 정책에 반발, “7일 열리는 광화문에서 열리는 자살 청소년 추모제에서

2007년부터 전면실시될 예정인 ‘교원평가제’에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이하 전교조 제주지부)가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지난 2일 교육부는 교장, 교감, 동료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해 교사를 평가하는 ‘교원평가제’를 2005년 5월부터 시범실시하고 2006년 법제화를 한 후 2007년부터 전면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교육부는 교원평가제가 교원의 지도

제주도교육청은2005년도 제1회 고등학교 입학자격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379명이 응시, 155명이 합격해 41.0%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6일 발표했다.고입 검정고시에는 110명이 응시해 52명이 합격,47.2%의 합격률을 보였고 고졸 검정고시에는 269명이 시험을 치러 그 중 38.3%인 103명이 합격했다.장애인의 경우 고입검정고시에 5명이

비가 왔지만 어린이들은 마냥 신났다.5일 비가 오는 가운데 도내 각지에서 열린 '제8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야외에서 실내로 옮겨 행사를 진행했다. ▲ 제주도내에 비가 오는 관계로 대부분 어린이 날 행사가 실내에서 열렸다. 사진은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어린이 날 행사. 제주시와 제주시보육시설연합회는 5일 오전 11시 제주종합경기장 내 한라체육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