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8월 24일(목) 오후1시30분, (사)서귀포YWCA회관에서 직업교육훈련 '회계사무원양성과정' 수료식과 수료생들의 취업계획 및 구인정보 공유를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이번 직업교육훈련은 6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208시간 동안 전산회계 1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과 자기탐색을 기반으로 한 취업대비교육이 이뤄졌으며, 총 14명의 훈련생이 전문 자격증 취득을 하고 본 교육과정을 수료했다.또한, 교육생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구인정보를 안내하고 수료생들의 취업계획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8월 19일과 22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적십자 봉사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4시간 과정으로서, 새롭게 봉사활동을 시작하는 봉사원들에게 국제적십자운동의 이해, 재난시 PSS활동, 적십자 나눔활동, 봉사원의 자세 등을 교육했다.정태근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봉사회에 가입하여 활동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을 통해 적십자정신을 이해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8월 22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길거리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 소생 및 회복에 크게 기여한 제민신협 고문화 이사장, 문승환 부장, 안희태 대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들은 지난 7월 제민신협 앞 버스정류장에서 의식 없이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적십자사에서 받은 응급처치 교육을 토대로 신속한 119신고 및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표창을 받은 고문화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 등을 체화할 수 있었다&rdquo

(사)서귀포YWCA(회장 고맹수)는 ‘2023 서귀포시행복드림아카데미-50+인생학교’ 가을학기 개강식 및 인생설계과정을 8월 23일(수) 오전 9시30분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YWCA회관에서 개최됐다. 개강식은 고맹수회장 인사말, 기관소개, 교육과정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개강식 후 인생설계과정 1강은 [설계&자기이해]MBTI를 통한 자기이해와 셀프리더십을 주제로 박소은(B&M몸마음연구소)대표의 강의로 MBTI검사와 유형별로 나를 이해하기 위한 해석의 시간이 진행됐다.행복드림아카데미는 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원회(회장 신영민)는 8월 21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이론으로 구성되었으며, 안전 지식 확보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신영민 회장은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은 어느 누구에게도 찾아올 수 있다”며, “평시에도 안전 지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숙지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도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8월 20일 유기견 보호시설 조천읍 한라봉쉼터에서 RCY 회원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지켜줄개 보호할고양’ 유기동물 보호활동을 실시했다.RCY 회원들은 유기·유실된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찾아 견사 청소, 사료 배급, 유기견 돌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박예찬 회장(제주대학교RCY)은 “회원들과 함께 버림받은 동물들을 정성껏 돌봤다”며, “앞으로도 급증하는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8월 19일 서귀포시 동홍동 일대에서 적십자사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하여 ‘여름철 폭염극복! 적십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했다.연일 찜통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구호 인력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적십자사 재난회복차량을 활용하여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였다.정태근 회장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야외에서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는 도민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무더위쉼터를 통해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이 온열질환으로부터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충북지사(회장 김경배)·전북지사(회장 이선홍) 등 4개 기관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에서 RCY 회원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충전 in 제주’, 지사 간 RCY 교류활동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별 대학RCY 회원들이 함께 제주의 대표 자연환경인 송악산·비양도 등에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RCY 우수 프로그램 발표, 응급처치법 교육, 관광지 체험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와 서귀포시는 헌 옷의 올바른 배출과 관리를 위한 2023 여름맞이 「헌 옷 배출 집중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분기별 캠페인으로 올해 8월 9일(수)부터 3일간 진행한 여름맞이 헌 옷 배출 집중 자원봉사 캠페인 「핫한 여름, 쿨하게 옷장을 열음」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헌 옷 배출 집중 자원봉사’ 캠페인 실시로 서귀포시민 883명의 참여로 8,166kg의 헌 옷 수집 성과를 거두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10일간)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강사 신규과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총 56시간 동안 진행되며 ▲응급처치의 목적 및 필요성 ▲응급처치의 전과정 ▲강사지도지침 ▲강습교안 작성법 ▲모의강의 ▲응급처치 종합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백혜경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제주도내 응급처치법 보급률 향상에 기여한 것 같아서 보람차다”며, “더욱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의 가치를 널리 알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나눔문화위원회(위원장 강창용)는 지난 8월 17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문화위원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하반기 나눔문화위원회 운영계획, 적십자 후원자 예우방안, 하반기 워크숍 개최 등을 논의했다.강창용 위원장은 “지난 상반기 동안 나눔문화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 조성에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며, “하반기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확대를 위해 나눔 참여 캠페인에 최선을 다하겠다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2023년 8월 19일 토요일 아동과 성인 22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원데이클레스 - 북바인딩을 진행했다.북바인딩은 기계문명이 발달되기 전 실로 엮이는 노트가 만들어지는 전통제본방법을 이해하고 체험하며, 페브릭을 이용해 케이스 바인딩으로 나만의 독서노트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가졌다.참가자들은 “원데이클레스-북바인딩을 체험하는 동안 손으로 실과 종이의 질감을 섬세하게 느껴보고 예술작품으로써의 오브제를 가져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했다.중앙꿈쟁이 작은도서관은 평일 월~금 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8월 16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적십자봉사원 26명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기술인 심리적응급처치(PFA)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행동 원칙, PFA의 정의와 역할 등을 실습해 보는 실무교육으로서 실질적인 재난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정태근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는 재난을 당한 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며, “앞으로도 재난대응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6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성인용 기저귀 등 3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사회복지법인 연화원에 전달했다.이번 물품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 제주지구(총재 박용선)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가정에서 부득이한 사유로 돌봄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연화원에 지정기탁 물품을 전달했다.정태근 회장은 “사회적 돌봄과 나눔을 통해 우리가 모두 어우러진 화합의 시대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을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도사업’ 참여공동체 편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고태언)는 지난 15일 설문대어린이도서관과 함께 ‘환경지킴이탐험대’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환경지킴이탐험대 활동은 미리 준비한 생활 속 실천 표어를 광목띠로 만들어 가방에 달고, 한라산 둘레길 ‘돌오름길’을 걸으며 쓰레기도 줍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만나면 “지구를 지켜요”라며 인사하는 캠페인 활동이다.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처리관련기계 전문제조업체 ㈜대승엔지니어링(대표이사 최병천)은 지난 16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도서 1,251권(2천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지난 3월, 구좌농공단지에 제주공장을 입주한 ㈜대승엔지니어링이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고관용)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최병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남원적십자봉사회(회장 강윤숙)는 지난 11일 서귀포시 남원읍 주택에서 봉사원 13명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적십자봉사원들이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낡고 오염된 벽지와 지붕 처마를 수리하고 실내·외를 청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강윤숙 회장은 “포근한 집에서 살아갈 이웃을 생각하며 무더위도 잊을 만큼 즐거운 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원적십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8월 14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푸른솔맑은향(대표 한상희)에서 적십자 희망풍차나눔사업장 명패 전달식을 실시했다.푸른솔맑은향은 나눔문화위원회 무착선원 수보리스님(양은하)의 홍보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건입동 관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됐다.한상희 대표는 “도민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문순생)은 최근 집중 호우 피해지역의 일상회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33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호우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문순생 단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원들과 함께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문순생)은 지난 13일 이호테우 해변 일대와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노형점에서 단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순환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해양 환경정화와 함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은 이날 이호태우 해변 인근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발생한 해양쓰래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분류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운영중인 ‘무색 PET병 자동수거보상기’에 반납했다. 봉사단은 이날 수거보상기 체험 활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