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예산안 심사는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우리 도의 지방세 세입이 점차적으로 감소되고 있고, 앞으로도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지방세 세입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급기야 도에서는 사상 초유의 지방채를 발행하는 등 재정난이 가중된 시점에서 이뤄지고 있다.특히 금번 예산안 심사는, 2010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선심성예산은 편성 아니 되었

금번 2009년도 제2차 정례회의는 제8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마지막 행정감사이고 201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막중한 회의다.이번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2009년도 세수결함 보전에 따른 지방채 발행한도액 초과 발행에 따른 상환방법과 2010년도 건전 재정운용 상태 파악과 제3단계 제도개선의 평가와 제4단계제도 개선 추진상황 등이 예

현재 제주자치도는 정부의 경제위기 타파를 위한 감세정책과 세수부족의 영향으로 재정자립도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올해는 물론 내년에는 초긴축 재정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복지분야의 예산지출도 억제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하지만 끝나지 않은 경제위기로 인해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취약 계층들은 물론 건강한 서민층까지 빈곤층으로 전락되고 있어 이 계

각종 개발사업의 조기집행 여파로 제주도정은 한도를 넘어선 지방채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기존 개발정책의 적절성, 제주다움과의 부합성을 최대한 검증함으로써, 재정위기를 두 번 다시 겪지 않도록 해 나가겠습니다.행정사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환경도시위원회 소관부서의 주요 정책 목표인 기후변화협약 대응, 저탄소 녹색생장, 균형 있는 도시기반

2009 행정사무감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3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진정한 특별자치도의 실현, 지역경제의 회생과 신성장 동력산업의 육성,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평가라는 점에 무게를 두고 실시하겠다관광객 600만 시대의 제주관광 경쟁력 강화 및 질적 향상을 위해 각종 관광정책 및 주요 쟁점사안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포괄적이고 깊이 있고 감사를 실시하

2009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특별자치도 행정업무와 제도개선의 미흡한 점을 파악하고,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경제 현안업무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바람직한 제주특별자치도 구현에 전념해 나가겠습니다.2010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경제 살리기, 고용 촉진,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와 특수시책 사업에 대하여 타당성 검토 및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09년도 역점시책이 적절하게 정상적으로 추진되었는지에 대하여 확인.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 제시와 불합리한 내용을 개선토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교육의 다양화와 자율성을 강조하는 정부의 교육정책 기조에 따른 장․단기 발전과제에 맞게 부서별, 기관별로 특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집행하고 있는지에 대

연합뉴스는 15일 제주취재본부장에 김승범 부장을 발령하는 등 전보 및 승진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발령사항.◇전보 <국장급> ▲논설위원실 고문 조성부 <국장대우> ▲전북취재본부 고문 조순래 <부국장급> ▲광주.전남취재본부장 이홍기 ▲전북취재본부장 임형두 ▲대전.충남취재본부장 신현태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진형 ▲제주취재본부

농협중앙회 남문지점(지점장 고석만)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인켈정보통신(주) 권태성 사장의 농촌 일손돕기 실천과 농업.농촌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효돈농협(조합장 김성언)은 지난 13일 농협 회의실에서 경제사정이 어려운 조합원 자녀 9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농협사업의 다양성을 알리고 미래의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화재에 취약한 소규모 점포와 쪽방형 여인숙 등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이 추진된다. 제주소방서(서장 김태수)는 화재가 빈발하는 동절기를 맞아 화재에 취약한 관내 소규모 점포 및 쪽방형 여인숙 등에서의 화재예방 및 화재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마련, 16일부터 올해 말까지 지속 추진키로 했다. 제주소방서는 관내 3층이상 400㎡미만 소규모 점포

제주시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후철)는 13(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 중앙동과의 자매결연사업 및 화장문화 바로 알기 사업을 통한 뉴제주운동 추진을 논의했다.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순일)과 성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한덕순)은 13일 수산1리 마을회관에서 관내 혼자 사시는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합동생일잔치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한영호 제주도의회 의원 및 고이순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장, 송승천 대한전문건설협회 도회장,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해 격려와 축하를 함께 했다. 기념식을 시작

제주시 애월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충열)는 12일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애월연대, 신엄연대, 광령지석묘, 수산곰솔 등 관내 지정문화재 및 비지정문화재 주변에 대한 풀베기 및 잡목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박충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를 잘 지키고 가꾸는 문화재지킴이로서 역할

제주시 봉개동주민센터(동장 강용찬)는 봉개 콜택시(회장 임상길)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12일 새벽 6시부터 관내 수능수험생을 대상으로 수험생 수송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봉개동은 자가차량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수험생을 수능일 전에 사전 파악해 집 근처에서 수험장까지 수송했다. 또 늦어지는 수험생들을 위해 나머지 차량들은 관내 주요도로 순찰과 번영로에서 대기

제주시 용담2동(동장 김방식)과 용담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대옥)는 15일 용담해안변을 배경으로 각종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색다른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용두암, 용연, 용담레포츠공원, 어영카페거리 등 도심 속에서 해안풍경을 접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지역 문화예술행사가 없고 최근 10여년 동안 지역상권이 침체되자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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