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제8차 협상이 8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7일 오후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체결 특별위원회에서 김종훈 한.미 FTA 협상수석대표는“감귤 등 구체적 민감 품목에 대한 미측과의 협상은 민감성 보호를 어떻게 할 것인지 원론적 이야기를 주고받았을 뿐 특정품목에 대해 논의한 바는 없다”며 “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김태균(69)씨가 단독으로 입후보 등록했다.후보에 등록한 김태균씨는 “현재는 비록 약세에 놓여 있는 야당이지만 50년 민주 정통 정당으로서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루고 재집권을 이뤘던 저력있는 정당”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제주지역내 흐트러진 민주세력의 재결집을 이뤄내어 정권재창출에 한몫

제주특별자치도 여성특별위원회(이하 여성특위)는 제주여성의 삶을 공간을 통해 다각적으로 탐구, 정리한 '제주여성의 삶과 공간'을 발간했다. 여성특위가 매해 발간해온 여성사 자료집 8번째 성과물인 '제주여성의 삶과 공간'은 '공간'을 매개로 제주여성의 삶을 재해석했다. 이번에 발간된 자료집 테마는 제1장은 제주전통주거에서의 여성공간, 제2장 제주여성

제주특별자치도 여성특별위원회(이하 여성특위) 위원장에 김정자 여성특위 정책총괄분과위원장(여.63.제주시 도두동)을 선출했다고 14일 제주도 여성특위가 밝혔다.김정자 위원장은 수필가로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제주여고 총동문회장,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회장, 제주지방검찰청 범죄예방위원, 제주지방법원 조정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열린우리당 제줒도다은 10일 오후 7시 제주퍼시필호텔 2층 연회장에서 '당의장 및 최고위원 후보초청 핵심당직자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간담회는 2월14일 전당대회를 앞둬 새로운 당의장 및 최고위원 후보으이 정견을 발효하고 제주도당 핵심당직자와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또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지난 1월29일

"이제는 막아야 한다. 돈이 없어 자식이 원하는 공부를 제대로 시키지 못하는 사회가 제대로 된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말로만 '사회양극화 해소'를 떠들 것이 아니라 대다수 서민의 가장 큰 근심거리인 대학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늦추지 말고 정부와 국회가 나서야 한다"현애자 국회의원은 2월 5일 '살인적인 대학 등록금 인상을 막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상주)은 3일 제주도당 당사에서 2007 여성·청년위원회 출정식 겸 제주도당 신임 김미자 여성위원장(제주도의회 의원)과 허상수 청년위원장(변호사) 취임식을 가졌다.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한라산 어리목으로 이동해 어승생악오름을 등반하면서 2007 대선 필승을 결의했다.이번 행사에는 중앙여성위원장인 박순자 국회의원과

한나라당제주도당은 2월3일 여성.청년위원회 출정식밒 위원장 취임식을 한라산 어리목 어승생악오름 입구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올해 한나라당제주도당의 정권교체를 향한 첫 걸음으로 중앙당 국회의원 박순자 여서위원장과 김인성 청년위원장, 현명관 중앙당 경제특위 위원장, 강상주 도당위워장, 양대성 도의회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이와 함께 새롭게

열린우리당 한미 FTA 특위 위원인 강창일.김재윤 의원은 18일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미국측 웬디 커틀러 수석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감귤을 협상품목에서 제외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우리당 한미 FTA 특위(위원장 송영길)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강창일 의원은 "지난번 제주에서 열린 협상에서 미국측이 감귤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했을

최근 잇따른 일정 변경으로 눈총을 받았던 제주해군기지 관련 도민 대토론회가 오는 29일과 30일 중 열리게 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유덕상 환경부지사 주재로 16일 오후 4시부터 열린 해군기지 찬·반 양측 대표자 회의를 통해 도민토론회 일정을 29일과 30일 중 택해 여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이날 대표자 회의에서는 우선 1차 토론회를 29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과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 원희룡 전 최고위원 등 한나라당 예비 대권주자 3명이 12일 제주를 찾있다. 12일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2007 정해년 제주도당 신년인사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오는 12월 19일 대선을 앞두고 제주민심 잡기 첫 발걸음이 되는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이들 3 명

유덕상 제주도 환경부지사는 12일 "제주해군기지 도민 대토론회를 대책없이 연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곤란하다"며 이달 말 개최키로 예고된 해군기지 토론회를 예정대로 강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유 부지사는 이날 오전 10시2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해군기지 관련 제주도의 입장을 밝혔다.유 부지사는 "현 시점에서 도민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한 도민 대토론회가 이번 주말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주도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도민 대토론회를 개최키로 잠정 결정하고, 구체적인 일정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제주도가 주최하고 해군기지영향조사연구팀이 주관하는 도민 대토론회는 찬.반대측 각 5명이 토론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군사기지특별위원회(위원장 임문범)가 주관한 제주도 해군기지 연구조사 보고서 설명회가 29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 제주도의회 군사기지특위 의원들은 연구 결과보고서를 작성한 민간분야의 분야별 집필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연구 결과보고서의 객관성 여부와 사회적 파급 효과 등에 관해 집중 질의했다.지난 22

국방부의 제주해군기지 관련 내년도 예산이 연구용역비 20억을 제외한 전액 119억 4700만원이 삭감됐다. 기본조사설계비 등 연구용역비 20억 또한 제주도의 동의를 얻어야만 집행이 가능하다.이 같은 내용의 제주해군기지 예산 삭감안은 27일 새벽 3시 30분을 넘어 예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됐고, 이어 새벽 4시 15분경 제주해군기지 예산 정부안 139억

국방부의 제주해군기지 관련 내년도 예산이 연구용역비 20억을 제외한 전액 119억 4700만원이 삭감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또한 기본조사설계비 등 연구용역비 20억 또한 제주도의 동의를 얻어야만 집행이 가능하다는 부대조건이 달렸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인 김재윤 의원(서귀포시.남제주군)은 "결과적으로 토지 보상비 및 매입비 등 실제 사업추진

최근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건립사업을 위한 설계용역비 예산 20억원이 국가 균형발전특별회계로 편성됐다가 제주도가 열악한 지방재정을 이유로 거부함에 따라 제주도로 편성됐던 20억원 전액이 삭감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김재윤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서귀포시에 8000석 이상 규모의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비 20억원을 국가 균형발전특별회계로 편성,

제주특별자도의회 군사기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임문범) 소속의 구성지 의원과 문대림 의원이 22일 특별위원회를 전격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사퇴시점은 다음주 중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구 의원과 문 의원은 이날 오후 2시께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사기지특별위원회에서 탈퇴하는 입장을 밝혔다.아직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특위활동에 있어 똑

제주특별자도의회 군사기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임문범) 소속의 구성지 의원과 문대림 의원이 22일 특별위원회를 전격 사퇴한다.구 의원과 문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군사기지특별위원회에서 탈퇴하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아직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특위활동에 있어 똑 부러진 입장을 내놓지 못하는 등 특위 활동이 두루뭉술하게 이뤄지는데 따른 회의감 때문

국방부 해군기지 예산 140억원과 관련, 올해 모자란 용역비만 제외하곤 모두 삭감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김재윤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일 제주해군기지 예산안 삭감여부에 대한 논의를 벌여 전체 140억원 예산 중 130억 삭감안과 120억 삭감안을 마련했다. 특히 제주출신 의원 중 유일한 예결특위 의원인 김재윤 의원은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