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은 22일 제주도 행정구조 개편 주민투표와 관련해 "투표결과가 기초단체별로 상이하게 나오더라도 제주도 전체적으로 종합해서 판단하게 될 것이며, 한표라도 많으면 다수의 뜻으로 보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2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민투표와 관련된 입장을 밝

[선택! 7.27주민투표] 제4차 주민투표 토론회 요지 <22일 오전 11시 KCTV제주방송에서 열린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4차 주민투표 방송 토론회 요지입니다.> <토론회 출연자>사회자 : 박상수 제주관광대학 부학장(혁신안측 토론자) 고동수 제주도의회 의원,배석완 JCI코리아 안덕회원(점진안측 토론자) 김상근 제주주민자치연대대표

▲ 김태환 제주도지사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22일 "투표참여는 절실한 시대적 요청"이라며 주민투표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김 지사는 이날 발표한 '주민투표일 공휴일 지정 공고에 따라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이번 주민투표는 우리 도민의 자치역량을 내외에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한 투표율은 '참여자치'를

북제주군지역에서 계약재배되는 청태(인겐)강낭콩이 지난 2003년부터 해외농산물 시장정보 공유와 농산물 수출 등으로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있던 농수산물 유통공사 오사카 센터의 추천을 받아 전량 일본으로 수출될 것으로 보인다.북제주군은 22일 생산자단체와 농가,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소콘 대표 초청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수출입 계획이 담긴

가족 및 연인. 친구간 유대 강화와 생활속의 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남녀가 함께하는 '1+1 동행' 체험 프로그램이 오는 24일 10시 절물휴양림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제10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사)제주문화포럼과 공동협력사업으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족.연인.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이날 행사는 호흡맞추기를 통해 양성이 함께 함을

장애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장애인은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책임 있는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여 자립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고태언 제주시자원봉사종합센터 사무국장 국가와 사회는 헌법과 국제연합의 장애인권리선언의 정신에 따라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이루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지난해 연말 이후 국내경기의 회복에 힘입어 제주지역 경기가 다소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발전연구원이 발표한 올해 5월 제주지역 경기동행종합지수에 따르면 올해 5월 현재 제주지역 경기동행종합지수는 전월(110.2)대비 0.7% 상승한 111를 기록, 4월에 이어 두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제주지역 경기동행종합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6

21일 저녁 9시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이 '후끈'달아올랐다. 그야말로 인산인해.이유인 즉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장승업의 일대기를 그린 '취화선'이 상영될 뿐만 아니라 임권택감독과 정일성감독이 직접 무대인사에 올랐기 때문이다. ▲ 임권택감독이 무대올라가기전에 인터뷰를하고있다 임권택 감독은 자신의 100번째 영화인 '천년학'의 촬영지를 물색하기 위해 제주를 찾

산지천복원 사업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않은 채 당분간 의혹으로 남게됐다. 산지천복원사업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창남)는 21일 오후 2시 산지천특위를 열고 산지천복원 사업에 참여한 4개의 업체에 대해 관련질의를 했다.이날 산지천특위의 쟁점은 산지천에 설치된 음악분수대의 자재비로 21억원이 소요된 점과 산지천 목교 난간이 2년도 안돼 썩어 들어간 점. ▲ 산지

내년 10회째를 맞는 정원대보름 들불축제가 올해에 이어 문화관광부 지정 예비축제로 선정돼 아쉬움을 사고 있다.더욱이 내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대표.유망축제가 모두 제외될 것으로 예상돼 도민들의 아쉬움은 더할 것으로 보인다.또 대표.유망축제에 선정된 축제는 축제사업비가 지원되나 예비축제는 사업비 지원 없이 축제자문과 홍보 등 행정지원만 이뤄져 도민들의

올바른 제주도행정계층구조 개편을 위한 도민연대 준비위원회는 21일 제주도의 불법 주민투표운동과 관련해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공개질의를 했다. ▲ 도민연대 준비위가 21일 <다이내믹 제주> 보도내용의 편향성을 제기하고 있다. 도민연대 준비위는 이날 공개질의서에서 "제주도는 계속적으로 간담회를 빙자해 편법적으로 혁신안 지지 유도 발언과 다이내믹 특집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한빛여성의 쉼터강당에서 결혼상담과 현실치료 상담 전문가인 우애령 선생을 초청해 '결혼 상담자 교육'을 실시했다.한빛여성의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현재 상담소나 쉼터 등의 기관에서 결혼상담을 하고 있는 상담자를 비롯 현실치료 상담 기초과정 이상을 이수한 상담자들 20여명이 참석해 강의를 받았다.이날 교육은 '내가 측

▲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임동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가 21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 평화의 섬 지지 제주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 진기철 기자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임동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가 21일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 평화의 섬 추진에 대해 공식적으로 지지입장을 표명했다.의장협의회는 이날 오후 2시50

북제주군 한림읍에 소재하고 있는 금능농공단지가 입주업체의 가동율 및 고용인력의 증가, 기술개발 우수사례 선정, 산업인프라 확충 등 산업단지로서의 기능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북제주군 관계자에 따르면 "금능농공단지의 22개 입주업체 중 휴폐업 및 미건축 업체 등 장기간 미가동업체가 4개 업체에 이르렀으나 도외 기업이 조만간 일정 규모이상의 공장을 설립할 예정"

21일 오전 10시30분께 제주도청 기자실에는 북제주군 구좌읍 동복리 연합자생단체장 10여명이 자리를 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의 내용은 행정구조 개편 주민투표와 관련한 내용이었다. 신의정 동북리 연합자생단체장은 "제주도민의 한 사람으로써 최근 제주도의 미래를 위한 행정구조개편과 관련한 주민투표일을 일주일여 앞두고 발표되는 내용들을 접하면서 심히 우려

오는 27일 실시되는 행정구조개편에 따른 주민투표 투표인수가 40만2003명으로 확정됐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일환)는 21일 투표인 명부가 지난 20일 확정됨에 따라 투표권을 행사할 유권자수는 내국인 40만1889명, 외국인 114명 등 총 40만2003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최종 확정된 투표인수는 제주도 인구수 55만6713명의 72.2%

제주도 행정구조개편에 따른 주민투표와 관련해 강창일 의원(열린우리당, 제주시.북제주군 갑)과 김우남 의원(열린우리당, 제주시.북제주군 을)은 혁신안에 대한 지지를, 김재윤 의원(열린우리당, 서귀포시.남제주군)은 지지표명 유보 입장을 밝혀 향후 주민투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창일.김우남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

제주도 행정구조 개편에 따른 주민투표가 임박한 가운데, 제주도가 '혁신안' 여론몰이를 위해 조직적으로 불법 주민투표운동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불거지면서 이의 문제가 막바지 돌발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올바른 행정계층구조개편 도민연대 준비위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청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불법투표운동을 자행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 검은모래 찜질을 하고 있는 모습. 21일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는 한여름 찜통더위 속에서도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는 검은모래 찜질을 하기 위해 찾아드는 도민들과 한여름 뙤약볕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 뙤약볕아래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

제주도가 올해 하반기 중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다.김태환 제주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제주도 투자유치자문관인 재미교포 이동양씨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캘리포니아 주정부와의 자매결연 방침을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3월17일 캘리포니아의 주디 추 하원의원이 '제주도와 캘리포니아간 자매결연 결의안'을 발의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