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직무대행 사무국장 양정심)이 지난 12일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2018 사업보고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이날 복지관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업체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축하공연과 사업보고회 등이 진행됐다.이날 도우리봉사단(회장 김복녀)과 오정선(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씨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또한 감사패는 강영희·김원근·김정아씨, 제주성안교회 성안사랑나눔봉사단(단장 류정길), 조양산업(대표 남혁우), 뚜레쥬르일도점(대표 양문석), 이화원(대표 진순옥), 고승범(한올

제주 의료원(원장 김광식)은 지난 14일 오전 제주의료원 1층 로비에서 이웃사랑 성금 백오십오만이천원(1,552,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로 전달하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 및 재활센터 개소식 부대행사로 진행된 바자회에서 거둔 수익금의 일부로 원내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12월 14일(금) 오후 6시 지역 아동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쟁이도 크리스마스” 문화체험프로그램첫 시간을 열었다. 이번 “꿈쟁이도 크리스마스”는 초등 전학년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아이들과 함께 ‘산타펠트가방 만들기’, ‘트리연필꽂이 만들기’, ‘크리스마스액자 만들기’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만든 작품은 "꿈쟁이작은발표회” 때 전시하어 도서관을 꾸미게될 예정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13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후원자,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함께 한마음 송년잔치를 개최했다.이날 송년잔치는 지역주민을 대상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 뒤 한마음 송년잔치로 이어졌다. 송년잔치는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주민들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복지관은 매년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후원자 분들을 모시고 송년잔치를 해오고 있다.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12월 12일 수요일 오후 3시에 2018년 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신규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부정익 금전건설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위원회 회의는 지난 분기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사업 운영 계획 논의로 진행되었다.운영위원회 활성화 및 독서권장을 실천하기 위해 매 회마다 운영위원의 독서발표를 진행하여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와 ‘말이 칼이 될 때’에 대한 독후 소감과 의견을 나눴다. 이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여신심사부 직원들은 지난 8일 건입동, 일도이동, 이도일동 관내 독거노인 15곳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눈 후 주변 정리를 실시하였다. 지난해 일도이동 독거노인 7곳의 가정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제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생활관리사와 함께 더 많은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김동조 여신심사부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을

2016년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이번 서귀포시 초청 교류전은 올한해 전국우수클럽으로 지역 스포츠클럽 발전을 위해 힘쓴 회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박차상)와 천주교제주교구 제주시동부지구사제단(대표 고병수 요한 신부) 지난 11월 30일 ‘세상의 희망이 되는 2g’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올바른 분리수거를 수거를 통해 환경보전 및 자원순환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되어 병뚜껑 1개당 3원의 기부금을 책정, 몽골 울란바토르 빈민가 어린이들의 학비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에 지역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 1박 2일간 제주시 소내 화목원 2층 별관 웨딩홀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SD 거버넌스와 시민참여’라는 주제로 2018년 제2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8월 충청북도 보은에 이어 2018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활동가 워크숍으로 활동가들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교류활동을 통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전국 각지의 지속가능발전추진기구 및 시민사회 활동가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what"(센터장 이신선)은 2018년 11월 29일 서귀포YWCA회관에서 서귀포관내 중학교 진로교사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교사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는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사업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학교 현장의 교육 정보 및 사례 공유하고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여한 진로교사들은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다양하고 질 좋은 진로체험을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에 이신선 센터장은 &ldq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박차상, 임문철, 황경수, 김미자)는 지난 6월 무명의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필통, 지갑 등의 팬시제품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랜 기간 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3만점 이상의 팬시제품은 많은 부분 손상되었지만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누군가에게 소중한 물건으로 거듭났으며, 2018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2018년 11월 현재까지 2018 어린이 기후학교에 참여한 어린이집, 유치원 79개소, 동문성당, 동광성당, 서문성당, 효돈교회 교회학교,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등에 재기증되었다. 평소 본 협의회

사회적기업활성화 제주네트워크(공동대표 전성태, 강인순)는 11월 28일 오후 2시 제주도근로자종합복지관 중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도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용정책의 방향과 사회 적경제 일자리’세미나를 개최했다.오늘 세미나에는 ‘제주지역 고용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고태호 연구위원(제주연구원) 첫 번째 발제로 나서 ‘좋은 일자리 기준을 고용정책 지표로 활용하여 사회적경제분야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며, 지금까지 정책은 단순한 선호 임금수준 이상 급여 지원을 위한 재정적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이 현장 간담회를 열면서 내년도 사업 방향을 ‘세상을 이롭게 하는 공공성이 강한 사업’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건강한 사회,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앞으로 일자리 확대 유도, 지속가능한 경영 추진, 리스크관리 강화 등을 더욱 중점 추진하면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지원을 하게 된다.현장 간담회는 지난 11월 5일부터 7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권역별로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참석해 일선 영업점의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참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what”(센터장 이신선)은 11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귀포YWCA회관에서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요FunFun-전문직업인과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검사’을 주제로 제주지방검찰청 배양호검사를 만나 검사가 되기 위해서 법이 필요한 이유와 검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배우고 검사가하는 다양한 일에 대해 알게 되는시간을 갖었다. 오늘 참여한 한 학생은 ‘검사는 생각보다 힘든 일이고 우리들을 위해 묵묵

사단법인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오옥성)가 지난 18일 분회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위치한 농가에서 일손돕기 및 중식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이날 감귤수확이 한창인 농가에 도시락을 전달하고, 감귤수확 일손돕기도 함께했다.

서귀포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11월 20일 오전 10시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서 75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특강을 진행했다. 성희롱예방전문강사이기도 한 이신선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강사는 성희롱은 개인의 인권 침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 권력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차별적 문제이고, 조직의 문제라고 말했으며, 직장 안에서 챙겨야 할 에티켓과 예방을 위한 말과 행동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사례로 전달하며 건강한 성인지 감수성을 가지는 것이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서귀포불교자비봉사회(회장 변정철)의 협조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독거노인 250여분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해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또한, 거동이 불편한 주공3아파트 내 3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활동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경로식당은 199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주 3회)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제주도내 70여개의 자생단체와 연계해 146회의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할 단체는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롯데면세점제주(법인장 김주남)이 16일 제주시내 독거노인 가정 100곳을 방문해 동절기 생필품이 담긴 ‘플레저박스’를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롯데면세점 김민열 제주점장과 롯데면세점 사내 봉사동아리 소속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제주시 독거노인 원스톱 지원 센터(센터장 김영희)를 찾아 동절기 생필품을 기증했다.이 자리에서 봉사단원들은 독거노인에게 기쁨을 전달한다는 의미인 ‘플레저 박스’를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특히 플레저 박스안에는 봉사단원이 직접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손

따사로운 햇살에 절로 콧노래가 흥얼거려지는 4월, 제주에서 따뜻한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예어린이집을 운영하는 허명숙(54) 원장으로, 허 원장은 4월 1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에서 1억 원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로써 허 원장은 도내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88번째 회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에서는 1,835번째 회원이 됐다. 1986년 장애아동 보조활동을 계기로 30여년간 아동복

서귀포여자고동학교총동문회(회장 김수향)는 15일 오늘 오전 6시 서귀포여고와 삼성여고 교문 앞에서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총동문회는 매년 동문들과 함께 수능 차 봉사를 해 왔다. 총동문회 회원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응원문구인 ‘양지인의 가슴 뛰는 꿈을 응원합니다.’ 현수막을 내걸로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사탕꾸러미와며 따뜻한 음료를 제공했다. 김수향 총동문회장은 “매년 수능마다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차 봉사를 하고 있는데, 긴장한 모습의 수험생들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