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평화아카데미 6강좌 개최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2024년 평화아카데미’ 6강좌를 3일 서귀포YWCA회관에서 도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6강좌는‘[평화&북한이해] 북한을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를 주제로 김영수교수가 강연했다. 김교수는 북한연구소 소장,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통일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사)새조위 통일연극 단장을 맡아 북한의 인권실태를 뮤지컬 등 공연을 통해서도 알리고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 강의는 통일에 대한 상상력이 많이 부족하고

㈜양지유통(대표 강승협)은 지난 2일, 제주시청(시장 김완근)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달걀 500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강승협 대표가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강승협 대표는 “높아진 물가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추석상 준비에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는 제주시 특화사업으로 2023년 복지관을 이용하는 1인가구의 욕구를 반영하여 1인가구의 역량강화와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해 ‘너,나,우리’를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너,나,우리’ 사업은 참여자의 생활역량을 강화하고자 미술, 공예, 요리 등 다양한 취미활동과 정리수납과 건강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해 나눔 활동과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 참여자는 “평소 어색했던 이웃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나눠주기도 하고 같이 식사도

(사)서귀포YWCA(회장 김정미)는 2일 서귀포시청에서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소비기한 표시제도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최로 진행하여 소비기한 표시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했다. 소비기한 표시제도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생산된 식품은 유통기한 또는 소비기한을 사용할 수 있으나 2024년 1월 1일부터 생산된 식품은 소비기한만을 표기해야 한다. 식품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시행되면서 식품 폐기량을 줄이고 OECD 국제기준과

제주녹색소비자연대(대표 김정숙)는 8월 31일(토) 제주시 한림읍 한수풀로 258-28에 위치한 제주물마루에서 제주도내 주부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식품 스마트소비 사업인 로컬푸드 소비 확대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하여 로컬푸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제주에서 생산된 콩으로 된장을 만드는 방법과 막장만들기를 직접 체험하였다

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효돈중앙반점(대표 강술생)은 지난 30일,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문정·이명소)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효돈중앙반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효돈동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술생 대표는 “오랜 기간 받아왔던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착한가게

청소년기자 마당 제주 해녀에 대해 아시나요?제주바다의 해산물을 채집하는 해녀는 잠녀, 잠수라고 불렸습니다.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그러면, 해녀는 언제부터 나타났을까요? 놀랍게도, 해녀는 선사시대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4천 년 전 유적지인 ‘성산읍 신천리 한못궤굴’에서 전복 껍질이 나왔습니다. 전복은 깊은 바다에서 사는데, 전복 껍질이 나왔다는 것을 보면 선사시대에도 물질을 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제주해녀들은 우리나라에서만 물질은 한 것이 아니고,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바깥물질을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소낭밭해장국(대표 이임경)은 지난 27일,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희·고창보)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소낭밭해장국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임경 대표는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오전10시10분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영어연극,READY ACTION!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이 프로그램은 피노키오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 창의력, 예술성, 탐구능력을길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뮤지컬 수업을 통해 발표력, 자신감, 협동심, 표현력 등을 길러볼 수 있게된다.이신선관장은 “이 기회를 통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한글 도서뿐 아니라 영어독서 확장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은 평일

제주녹색소비자연대(대표 김정숙)는 8월 29일 제주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비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건강기능식품 구입시 주의사항, KC인증제도, 청약철회 제도, 이동통신 서비스 피해 예방,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조심하기, 녹색소비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재단법인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상섭)은 시설 내 노인학대 발생 예방 및 노인인권 보호를 위한 시설 종사자 맞춤형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지난 29일 제주시 노인복지과의 주최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노인의료복지시설(47개소) 시설장 및 실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 강희정 부장의 강연으로 노인학대의 개념과 유형, 시설 내 노인학대 발생시 개입 절차, 노인학대 사례별 제시, 노인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중앙동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성인원데이클래스 'NO BUGGY CANDLE' 만들기를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캔들의 기본재료가 되는 왁스(Wax)의 이해와 종류에 대해 배워보고,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리모넨’&‘시트롤넬롤’ 그리고 인체에 해로운 파리핀왁스, 벤조피란, 아세트산에틸 등 화학 물질의 명칭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집에 돌아가서도 스스로 벌레퇴치와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는

서귀포시 송산동 소재 군족 서귀포점(대표 김영채)는 최근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희·강만익)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군족 서귀포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송산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2024년 서귀포YWCA ‘소비자 식품안전정보교육’서귀포YWCA(회장 김정미)는 27일 서귀포YWCA회관 2층 강당에서 서귀포시민 및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식품구입부터 폐기까지'를 주제로 소비자 식품안전 정보교육을 실시했다. (재)식품안전상생재단과 (사)한국YWCA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소비자 식품안전 정보교육에는 정명섭 식품위생정책연구원장의 '올바른 식품 선택과 보관방법'과 한은영 CJ제일제당 부장의 '친환경 패키징 여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에서 운영하는 제19기 가족자원봉사단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안녕한 우리 이웃‘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던 과거와 달리 이웃과 소통이 적은 요즘 시기에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안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본행동을 실천하며 이뤄졌다. 봉사단원들은 캠페인을 위해 이웃에게 전달할 손거울, 도어벨 등의 공예품을 직접 만들고, 가족별로 가까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이웃의 안부를 물으며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사)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정재훈)는 지난 23일,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2024 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 한마음 전진대회’ 행사의 쌀화환 25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쌀 과잉 생산 및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화환 대신 받은 쌀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어려웃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재훈 회장은 “행사 쌀화환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

양명순 봉사원은 8월 2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퇴직을 기념하여 직접 봉사활동을 하며 만나온 도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양명순 봉사원은 “무더운 여름을 이웃들이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물적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을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rd

화북적십자봉사회(회장 오춘희)는 8월 25일 제주적십자사에서 급성백혈병 환우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그간 도내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오던 적십자봉사원의 갑작스런 위기상황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거래물품은 생활용품, 의료, 잡화, 식품 등이었다.오춘희 회장은 “봉사원들과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번 바자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우리 봉사원이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치료받아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적십자

글 : 장지민 청소년기자세계평화의 섬 제주는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2023년에도 1300만명 이상의 내·외국민들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2023 제주관광협회 관광객 입도 현황).제가 사는 대정에도 산방산과 송악산, 남방큰돌고래 등 많은 볼거리와 아름다운 자연 등의 즐길거리가 있어 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대정읍에는 특별한 관광지가 하나 더 있는데, 소개해드릴게요. 어딘지 궁금하시다구요? 지금부터 저를 따라오시면 알 수 있어요.바로 ‘다크투어리즘’입니다. 다크투어리즘은 전쟁, 학살

제주시 이호동 소재 메가MGC커피(대표 이영희)는 최근 이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동훈·김영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이호동 메가MGC커피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이호동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영희 대표는 “꾸준히 찾아주시는 손님들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