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정숙, 원대은)는 5월 21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린 가족문화축제장에서 제주도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농식품 스마트 소비 사업의 일환인 PLS 제도 정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PLS 제도 정착 캠페인과 관련하여 농약허용물질 관리 제도와 잔류농약 검사기준의 강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농약 허용 강화 제도등에 대한 내용의 리플렛과 홍보용품을 제공하였다.

민선2기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신나는주말체육 학교’를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학교안과 학교밖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안 프로그램은 관내 13 개교에서 7종목 260여명의 학생들 대상으로 운영하며, 학교밖프로그램은 관내 9개소 체육시설에서 9종목 180여명의 학생들 대상으로 운영 중에 있다. 또한 학교밖 프로그램은 1개 종목을 변경하여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참가 신 청 접수 후 6월

제주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정숙, 원대은)는 5월 19일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하여 2023년 농식품 스마트 소비사업의 일환인 GAP 인지도 제고 소비자교육을 진행하였다.이날 교육은 GAP 제도와 관련해, 우수관리인증농산물의 인증 표시, GAP의 3대 핵심 가치, 도입 목적, 도입 필요성, 주요 인증 기준, GAP 정보 조회 서비스, GAP 인증 신청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선진종합건설(주) 강승협 대표가 제주도 바른기업 208호로 가입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업․병원․단체 등은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강승협 대표는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제주막걸리(회장 고상후)는 5월 1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막걸리 고상후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지원 및 난치병학생 돕기 등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성금을 사용한다. 고상후 회장은 “향토기업인 제주막걸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익의 환원을 통해 제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2023년 5월 17일 수요일 오후 4시30분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에서 아동프로그램 인물로 배우는 세계사를 개강했다.이 프로그램은 6회기 수업으로 시대별 세계사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이해하며, 재미있는 관련 활동놀이를 통해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보는 시간을 갖는다.이신선관장은 “아동들이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더 나아가 제주의 역사에 대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확장된 독서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은 평일 월~금

조천적십자봉사회(회장 양미자)는 지난 5월 16일 조천사랑샘교회(김태수 목사)로부터 라면 50박스를 후원받아 조천읍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물품은 조천사랑샘교회에서 창립 7주년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준비하였고, 이를 조천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노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양미자 회장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봉사회가 될 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안덕교회(목사 손범수)는 5월 16일 서귀포시 안덕교회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및 강원 산불 구호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과 강원 산불로 피해를 본 국민들을 돕고자 하는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튀르키예·시리아 적신월사 및 강원도와 함께 국내외 이재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긴급구호에 성금을 사용한다. 손범수 목사는 “국내외의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이 사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6일, 삼양2동경로당에서 ‘제주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갖고 한돈 15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번 나눔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서부칠 제주지부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미 의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삼양2동경로당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재우 회장은 “물가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6일, 신흥리경로당에서 ‘제주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갖고 한돈 12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번 나눔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서부칠 제주지부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길호 의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신흥리경로당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재우 회장은 “어르신들의 고단한 일상에 반가운 선물이 되었으면

재일본신촌친목회(회장 박유규)가 지난달 일본 오사카 힐튼 호텔에서 열린 ‘재일제주인 공헌자의 밤’ 행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 성금 10만엔(약 98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출신 재일교포들로 구성된 재일본신촌친목회는 과거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의 나이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지점장 최대한)은 5월 17일(수) 오전 10시에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기 위해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에 비빔면 10박스, 블랙보리음료 10박스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5월 15일 국립제주호국원(원장 진강현)과 ‘1사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국민들의 봉사정신을 함양하고자 체결되었다. 정태근 회장은 “국립제주호국원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해 계시는 보훈의 성지이다“며, “독립유공자뿐 아니라 호국, 민주유공자까지 안장된 호국원에서 마지막 가시는 길

국제로타리3662지구 2023-24년도 제4총재 지역대표(회장 고평관)는 5월 15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물품은 제4지역 회장단 및 5대 분과위원장 워크숍을 준비하며, 자모 고평관 총재 지역대표, 진경 정현미 사무차장 및 6개 클럽 회장과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하였다. 고평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5월 14일 제주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RCY 임원 단·회원 및 지도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0회 스승의 날 기념 ‘RCY 그대가 곁에 있어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RCY 단원들이 지도자에게 스승의 날 배지 달아드리며,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사제동행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소보루빵 100개를 장애인복지시설 제주애덕의집에 전달했다. 허규원 회장(어린이적십자단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스승의 날을

제주시 건입동 소재 백합문구(대표 이평호)는 최근 매장 앞에서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달성‧김시중)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백합문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건입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이평호 대표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밝은 동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귀포시지구협의회(회장 강미정)는 5월 14일 봉사원 50여명과 함께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의 농가를 방문하여 마늘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날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마늘 수확시기임에도 근로자 수급난 및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정태근 제주적십자사 회장도 참석하였다.강미정 회장은 “다양한 농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취약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인력 부족이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5일, ‘제주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갖고 해안동경로당을 방문해 한돈 12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번 나눔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서부칠 제주지부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해안동경로당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재우 회장은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한

서귀포YWCA, 2023년 평화아카데미2강좌 개최 서귀포YWCA(회장 고맹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2023년 평화아카데미’ 2강좌를 5월 16일(화) 오후2시 서귀포YWCA회관에서 도민 4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2강좌는 ‘[평화&성평등]젠더 관점에서 본 한국대중가요’를 주제로 강시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전.CBS 아나운서)강사가 진행했다. 강의는 대중가요에 표현된 성 불평등적 가사를 사례로 들며, 우리 문화 속에 있는 성 불평등적 인식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음에 대해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5월15일 오후 2시, 서귀포YWCA회관에서 2023년 직업교육훈련 ‘시니어생활운동지도사과정’에 대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서귀포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4%이며, 초고령화사회에 이미 진입하였고 제주시 지역 15.3% 비해 5.1% 높은 수준이다.이에 서귀포여성일하기센터에서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연계를 위해 '시니어생활운동지도사과정'을 기획하고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