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정지역 문제 도의회 중재를 기대한다 오 늘날 지방자치는 파라다이스로 향하는 마차(馬車)와 같다. 출마(出馬)하여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주민의 생명과 복지를 책임지고 마차를 이끈다. 한쪽 바퀴는 의결기관인 지방의회이고 다른 쪽 바퀴는 집행기관이다. 두 바퀴는 상호보완적인 협력관계에 있다.두 바퀴가 조화롭게 돌지 않으면 마차는 목적지에 갈 수 없다. 시민사회단체와 중앙당이 뒤에서 끌어당겨도 나갈 기고 | 박찬식 | 2008-09-22 08:40 "뜬구름 잡기식 정책비전으론 안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2년을 넘어서, 3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킨 행정구조개편으로 초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된 김태환 지사는 새로운 제주시대를 열어갈 초석을 다지고 100만 내외 도민의 힘을 모아야 할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고 있다.그러나 출범 2년이 지나고 생뚱맞게도 임기절반이 아직 남았는데, 2010년의 선거바람이 곳곳에서 감지된다 기고 | 지병오 상임논설위원 | 2008-09-21 10:49 우리고장의 환경 클린 점수는? 여러분께서는 만약에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환경을 점수화 한다면 과연 몇 점을 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제주를 흔히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최고의 관광지라는 표현을 많이 한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우리 주위에는 알게 모르게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찾아 볼 수가 있다. 간밤에 배출된 생활쓰레기를 기고 | 서희종 | 2008-09-20 10:37 안전사고, 바가지 요금, 불친절 없는 해수욕장! 지난 6월 28일 개장 이래 두 달간 피서객들로 붐비던 해수욕장이 폐장되는 오늘.초가을을 알리는 다소 시원한 바람에 해수욕장 진입로에 심어져 있는 야자수 가지가 한들거리고 가로화분의 폐튜니아가 만개해 화사로움을 더하는 가운 데 한가로이 백사장을 거닐며 마지막 피서철의 아쉬움을 달래는 연인과 가족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정성과 노력, 책임감 속에 숨 가쁘게 기고 | 강연호 | 2008-09-20 10:16 초심으로 돌아가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2008년 4월 18일(시행일)부터 면허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학과 시험 응시 전에 반드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는데, 교육은 도로교통의 이해, 안전운전 태도와 행동, 안전운전과 위험 예측이란 내용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런 교육은 날로 증가하는 교통사고 및 차량 증가로 인한 문제로 면허취득자들의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 기고 | 고봉심 | 2008-09-19 09:18 건축선에 담겨 있는 진실 건축선이란 ‘도로와 접한 부분에 건축물을 건축할 수 있는 선을 대지와 도로의 경계선으로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우리 서귀포시의 경우 2000년 6월부터 미관지구 내에서 기존 도로 양측경계에서 일정거리 1~2m를 띄어(후퇴선) 건축하고 있다. 이는 무분별하게 도로에 접하는 건축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고 도시미관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고 | 양병수 | 2008-09-18 14: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28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