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감귤, 올해 생산량 줄여야 하는 이유 옛말에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라는 말이 있다.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이는 이 말은 아마도 올해 제주 감귤의 처한 상황을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라 생각한다. 지난날의 제주감귤은 생산만 하면 판매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생산량이 소비량을 따라가지 못해 비싼 값을 주고서라도 감귤을 사먹으려는 소비자가 많았고 소득이 증가할수록 소비가 기고 | 미디어제주 | 2009-02-20 09: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