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강원철 의원은 27일 4.3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서면질의에서 의심쩍은 4.3희생자 심의.결정을 집중 추궁했다. 강원철 의원에 따르면 4.3희생자 신고자가 추가신고까지 합쳐 1만4373명으로 계속 홍보해왔다. 그러나 중복 등의 이유로 신고 철회된 자 693명을 제외하며 1만3680명이며 이에 대해 실무위원회에서 심사를 완료

제주 여성들을 위한 종합 문화공간 '제주종합문화센터' 건립사업과 관련, 용역과정에서 부당하게 추진한 사실이 확인되어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문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위원장 신행철)는 27일 제주도에서 시행한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이하 CM용역)과 관련해 감사원에 접수된 진정민원을 조사한 결과 불합리하고, 부당하게 추진

모슬포 방어축제 참가 선상낚시체험 선박 전복사고와 관련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대폭 조정한 가운데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환)은 27일 4.3사업소와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서면질문으로 대체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구성지 의원은 서면질문을 통해 위패봉안소의 위패진설에 대한 전면적 검토를 제안했다. 구 의원은 "위패 1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안동우)는 27일 오전 10시 농수축.지식산업위원장실에서 월동무와 양배추, 배추 등 월동채소류 과잉생산에 따른 처리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농수축.지식위원회 의원들은 제주도 당국에 월동채소류 산지폐기 등에 참여하는 농가들에게 적정가격이 보상될 수 있도록 건의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난 22일 전북 익산 소재 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