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7일 제주시 지원사업으로 다문화가정 특화사업 김치담그기 체험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참여형으로 진행됐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켰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다문화가정과, 경로급식, 독거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행사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여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만 생활했는데 이런 행사가 마련돼 기쁘다”며 “오랜만에 밖에 나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도 하고, 정보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를 마련해준 복지관에 더 없이 감사하다

(재)대기나눔장학재단(이사장 문홍식)은 20일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장학금 1040만원과 축구부 육성 지원금 580만원 등 총 1620만원이다.전달식에는 강문유 대기고 교장, 고민수 총동문회장, 문홍식 이사장, 이남근 축구부 후원회장, 장영훈 축구부 감독 등이 참석했다.(재)대기나눔장학재단은 대기고 총동문회 산하로, 2016년부터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14~15일 이틀간 도청 제2청사 2층 자유실에서 지역사회 자원봉사 리더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역량 강화를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전문자원봉사자 아카데미 리더과정을 진행했다.

전주이씨 계성군파 입도조인 팽형조 및 득춘조 시향제가 지난 9일 제주도종친회(회장 이철헌) 임원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했다.이날 시향제는 득춘조 묘원 앞에서 도종친회 고문 연봉 초헌관을 시작으로 4파 평호 은수조 회장이 아헌관, 정우 전례 이사가 종헌관으로 정성을 다해 봉행했다. 이어 조선왕조 계성군(성종대왕 제2왕자)의 4대손이자 제주 입도조인 팽형조의 숨결을 들으며 덕윤 6파 원로종친이 초헌관으로, 정우 2파 회장이 아헌관, 영배 7파 종현이 종헌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 올들어 ‘긴급 청소년 통합야간보호사업’을 추진,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중이다.이 사업은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을 위한 적절한 서비스 지원 및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동과 청소년들의 저녁식사와 기초 인성 및 공부 지도, 공동체 놀이,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 치료 프로그램을 격주로 진행하고 있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이 지난 27일 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일환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였다.이날 사업은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월평동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들은 주거개선전문 봉사단체인 ‘바당모임’(회장 강재택)이다.한편 이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아라동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와 집수리, 노후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2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지역 내 사각지대 대상자분들을 방문, 각 가정에 선물세트와 먹거리를 전달했다.이날 사업은 국민연금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성배)와 익명의 후원자들이 내놓은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홀로 사는 어르신과 다가구 가정에 과일, 고기 등 먹거리와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

하효살롱협동조합(이사장 김미형)은 지난 28일 추석을 맞이해 서귀포시 홀로사는 어르신에게 반찬을 전달했다.하효살롱협동조합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없이 지내게 될 서귀포시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갈비찜, 잡채, 소고기미역국, 3종류의 전 등 명절 음식과 자체 생산한 과즐을 전달했다.하효살롱협동조합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매년 은성 독후감 공모전(성인부)을 열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올해는 2회째로 최근 시상식을 개최,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해 책을 통해 감성을 일깨울 것을 주문했다.

국민연금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성배)가 16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을 찾아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매주 토요일 청소년해나봉사단과 함께 ‘효도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효도밥상 나눔 봉사활동은 삼도1동 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되는 사업으로, 청소년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독거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1대 1로 도시락을 가져다준다.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8년 해나봉사단을 구성, 청소년들에게 효사상을 알리고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추진하는 효도밥상 나눔 사업은 제주도의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복지

참사랑실천학부모회(회장 고명순)가 지난 11일 삼성초등학교에서 선플 캠페인을 진행했다.참사랑실천학부모회는 이날 삼성초학부모회와 공동으로,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손소독제와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선플달기 동참을 호소했다.참사랑실천학부모회 고명순 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들 힘들어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참사랑실천학부모회는 매년 선플캠페인 및 선플공모전, 선플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통해 선플의 의미를 강조해오고 있다.

‘착한(着韓) 행복이음 봉사단’이 지난 8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을 찾아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효도 밥상 봉사활동을 벌였다.‘착한(着韓) 행복이음 봉사단’은 제주하나센터 북한 이탈주민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건 물론,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국민연금나눔이봉사회(회장 신현숙)가 지난 29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을 방문, 독거노인들에게 나눠달라며 직접 만든 빵 110개를 전달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62차 제주지구대회 및 제주지구 총재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코로나19로 인해 평소에 비해 행사 규모를 축소해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홍용승 한국지역총재와 국내 각 지역 총재, 고영두 전 한국지역총재, 신방식 제주YMCA이사장, 변대근 농협제주지역본부장과 제주지역 회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홍경희 총재가 이임하고 강명규 신임총재가 취임했다. 총재의 임기는 1년이다.행사에서는 제주지구에서 제주YMCA에 봉사기금을 전달하고 한국지역에는 와이즈멘 10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매주 목요일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제주도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1명 이상의 친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미래영로터리클럽(회장 김승필)이 6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22포대를 기탁했다.김승필 회장은 “코로나19로 직접 찾아가서 나누지는 못하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 자체가 매우 뜻깊다. 어려운 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농협 임직원 봉사단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벌였다.농협 임직원 봉사단은 23일 제주농협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호국보훈 유공자 기억하고 감사마음 전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자원봉사센터,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 등도 함께했다.특히 애월고 미술부 학생 70명이 호국보훈 유공자를 기리는 그림엽서를 제작, 행사를 더욱 빛냈다. 학생들이 만든 그림엽서는 그림과 감사글로 꾸며졌고, 생활용품과 함께 포장돼 국가유공자와 가족에게 전달됐다.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농협 여성책임자 봉사회인 ‘한란회’(회장 이현주, 정부제주청사출장소 지점장) 회원 10여명이 16일 온누리봉사회(회장 홍태욱)와 밑반찬 나눔봉사를 벌였다.한란회는 올해 매주 화요일을 ‘밑반찬 나눔의 날’로 정하고, 밑반찬 조리 및 배달을 해왔다.한란회는 어려운 이웃에 전할 밑반찬을 직접 만든 뒤 홀로 사는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기도 했다.이현주 한란회 회장은 “부모님 식사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조리봉사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9일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의 임대료(300만원)를 지원받아 주거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발굴, 주거환경 마련 및 개선 사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