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꿈을 강요하지 마세요, 다들 꿈을 찾아가게 돼 있어요” 갈매기들이 나는 이유는 있습니다. 뭘까요? 리처드 바크의 을 읽은 이들은 다 알겁니다. 그렇죠, 바로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건 바로 먹지 않고서는 생존을 할 수 없다는 갈매기들의 욕망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죠.그런데 그런 일상적이며, 흔한 일을 거부한 갈매기가 있죠. 의 주인공인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 기획특집 | 김형훈 기자 | 2015-07-01 08:50 공부가 대수인가? 우리 애들에게 쉴 틈을 주세요 ‘공부, 공부, 공부’그 이름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몰려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 공부가 취미라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대부분은 ‘공부’라는 두 글자에 잔뜩 스트레스를 받죠.그런데 한자어인 ‘공부(工夫)’가 언제부터 쓰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한자를 토대로 해서 글을 쓰고 있는 우리나 기획특집 | 김형훈 기자 | 2015-06-18 14:23 예전엔 똥 누는 일도, 똥 받는 일도 스트레스 오늘은 똥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똥 이야기라고 손사래치거나 손으로 코를 막거나 하진 마세요. 똥은 동물에게, 아니 인간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상 우리 몸에 붙어다니는 존재잖아요.그래서 오늘은 ‘채변봉투’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채변봉투’를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40대 이상이야 “아!” 기획특집 | 김형훈 기자 | 2015-06-09 17:49 제발! 잘 할 수 있는 걸 하도록 해주세요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란 쉽지 않죠. 학교란 더욱 그렇죠. 한 공간에서, 한 선생님이, 한 가지의 과제를 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과제를 잘 해결하는 애들이야 문제가 될 게 없지만, 그렇지 않는 애들에겐 그 시간이 엄청난 고통이죠. 어쨌거나 과제를 잘 해결하는 애들과 그렇지 않은 애들 사이엔 분명 다름이 있습니다. 그 다름이 학교라는 울타리에서는 평가로 결정이 기획특집 | 김형훈 기자 | 2015-06-03 09:01 옛 어른들의 참 착한 거짓말 책은 참 좋아요. 가지고 있으면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책은 빌려보기도 하고, 사기도 하죠. 요즘은 서점에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인터넷을 하며 클릭 몇 번으로 집으로 책을 배달시키는 시대가 됐네요. 하지만 인터넷서점은 재미는 없죠. 오프라인 서점은 책장을 넘기며 이 책 저 책을 고르는 재미가 있지만 인터넷서점은 그렇지 않죠.예전엔 책을 가지는 게 쉽지 기획특집 | 김형훈 기자 | 2015-05-29 09:05 내 딸들아, 너희들은 영원한 나의 어린이 애 둘이 훌쩍 커버리니 예전처럼 동화를 들려줄 일이 없군요. 동화책을 손에 쥐고 애들에게 읽어주던 시절…. 햇수로 따지면 오래지 않은 일인데요, 왜 그리 먼 예전처럼 느껴질까요. 문뜩 예전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을 붙잡고만 싶은 건 물론, 시간을 되돌려 앙증맞은 어린 그 때의 모습을 지닌 애들을 품에 안고 싶어요. 그건 바로 언젠 기획특집 | 김형훈 기자 | 2015-05-12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