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이 아라LH아파트에 사는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아라플러스케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 사업은 참가자들에게 스마트밴드(워치)를 나눠주고, 참가자들이 스마트밴드에 나타나는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면서 활동량을 늘리도록 유도하고 있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아울러 혈압과 당뇨체크기도 추가로 배포, 집에서 스스로 건강 관련 수치를 확인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이와 함께 제주의료원, 제주시보건소, 제주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연계, 중장년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2022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 참여할 우수청소년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문화 확산에 기여한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한 대회이다.제주지역 청소년(만 13~19세)이나 단체(동아리) 부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말까지 최근 1년간 참여한 활동에 대해 신청하면 된다.심사를 거쳐 22점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여성가족부장관상, 제주도지사상, 제주도의회의장상, 제주도교육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 월두새마을작은도서관이 지난 6일 제4회 은성 독후감·편지쓰기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는 편지쓰기 공모전이 추가됐다.월두새마을작은도서관 담당자는 “공모전을 통해 독서문화 발전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책읽기 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지구가 아프다. 인간은 지구의 주인이 아니면서도 지구를 마구 사용하기 때문이다. 갈수록 편리한 삶을 찾는 우리들. 그런 삶은 지구를 더욱 아프게 만든다. 이런 문제점을 음악을 통해 이해시키고, 무대에도 올리는 음악캠프가 열리고 있다.바로 미디어제주가 주최하고, 제주문화기획연구소 주관하고 있는 제9회 전국 청소년 음악캠프를 통해 지구를 생각하고, 제주도를 다시 느끼는 기회를 주고 있다. 지난 6일 한창 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캠프 참가 학생들은 환경과 제주도를 주제로 창작 뮤지컬을 준비중이다.

‘제주 뿔소라면’은 제주 뿔소라를 활용한 6차산업 모델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라면의 핵심원료인 뿔소라 제공은 서귀포 등 제주지역 수협을 통해, 라면 생산은 오뚜기, 유통 및 판매는 제주 1차산업 살리기 프로젝트의 주체인 라산그룹에서 맡았다.라산그룹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여러 기업에서 제품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신한라이프는 최근 제주지역 지점을 통해 제주 뿔소라면 60박스를 주문했다. 전국 17개 시도 200여개 지점 FC들에게 제품의 실물을 보여주고, 취지를 설명하기 위한 샘플 용도였다. 신한라이

은성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관장 김봉한)가 지난 3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운영했다.이날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기관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 사업으로 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제주특별자치도제주소방서와 연계해 진행됐따. 이날 교육은 소화기 실습, 민감성 UP!! 소통 UP!! 성인지 감수성 교육, 다섯가지 소방안전 체험전 등으로 운영됐다.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으로 초 4학년~중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 신청 및 문의

(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은 지난 5월부터 종목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2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6회기를 마무리했다.종목별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장소영 강사(‘평화민주인권교육 인’ 대표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인권교육은 장애인체육지도자를 비롯, 탁구와 배드민턴, 슐런, 파크골프 등의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태권도와 당구, 론볼, 게이트볼 등 종목별 장애인 체육인을 다양하게 만날 계획에 있다.지금까지 진행된 6회기는 제주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이 아라LH아파트 단지내 대표자를 중심으로 한 주민협의체 및 주민생활안전위원회를 구성, 깨끗한 주변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주민협의체는 지난 2020년 11월에 구성됐다. 여기엔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아라LH주거행복지원센터, 임차인회, 통장단, 노인회, 아라종합장애인협회, 청년회, 주민봉사단 등이 협업하고 있다.주민협의체는 매월 회의를 거쳐 단지내 현안사항 및 주민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하고 있따. 매월 단지내 대청소 및 아파트 유해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 상가앞 화단조성사업 등을 추진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오는 8일 IB 학교 신규 지정과 관련된 설명회가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오후 3시 30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성산 및 표선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IB 학교 신규 지정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해당 지역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게 됐다. 해당 지역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은 IB 학교 운영과 관련, 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해왔다.특히 제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기간에 도민

제주 돌을 작품으로 환생시키는 작가 하석홍. 그가 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있는 혜원아트갤러리에서 ‘세상의 시작’을 주제로 단 개인전을 연다.작가의 이번 전시는 ‘根 roo0’와 ‘小曲’에 이은 서사 구조를 선보인다. 그는 ‘세상의 시작’을 통해 세계의 근본과 태초의 시작을 돌로 표현했다.하석홍 작가는 올해 한국미술평론가협협회 작가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급성기뇌졸중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제주한라병원은 7회 연속 최우수 등급 기록을 세우게 됐다.이번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6개월간 급성기뇌졸중 환자 입원 10건 이상인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33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구조·과정·결과·보정 등 4개 항목에 9개 평가지표와 14개 모니터링지표로 진행됐다.뇌졸중은 사망률 및 장애 발생률 위험이 높은 질환으로, 해마다 환자수와 진료비가 증가

표선고 강지연 영어교사가 2022 한국영어교육학회(KATE) 주관 국제학술대회에서 ‘좋은 수업’ 수상자로 선정됐다.제주 대표로 참가한 강지연 교사는 ‘Helping students embrace multi-literacy in a post-pandemic era’ 주제로 수업사례를 발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지연 교사는 최종 1인을 선정하는 ‘좋은 수업’ 수상자가 됐다고 제주중등영어교육연구회가 밝혔다.강지연 교사는 ‘좋은 수업’ 수장자가 됨으로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실현시킬 기회가 주어진다.(사)더희망코리아(이사장 오지만)는 오는 8월 6일 오후 1시부터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배우의 꿈을 지닌 제주의 청소년들을 위해 ‘마스터 클래스’를 마련한다.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제주 멘티 & 대한민국 멘토’의 만남을 주제로 도내 청소년들이 배우 관련 학과의 최정상 멘토를 만나게 된다. 배우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와 꿈을 키우기 위한 특별한 처방과 조언을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이다.멘토단은 해당 분야 국내 최정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이효민(영주고 3)이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4관왕에 올랐다.이효민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전주자전거경륜장과 금산 일원도로에서 열린 대회에서 크리테리움 개인전(25km)과 단체전을 석권하고, 개인도로(50.8km) 역시 개인전과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효민은 크리테리움 개인전에서 46분29초의 기록으로 김지은(대전체육고, 46분32초), 천윤영(광주체육고, 46분35초) 등을 따돌리며 정상을 차지했다.크리테리움 단체전은 김은송(3학년), 황윤민&mi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9일 2023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인원을 사전 예고했다.사전 예고에 따르면 선발예정 인원은 24개 과목 123명이다. 이는 지난해 사전예고 인원 136명보다 13명 줄었다.과목별로는 국어와 수학이 각각 13명, 영어와 체육·보건이 각각 10명이다. 또한 일반사회 6명, 도덕·윤리 5명, 생물 5명, 물리 5명, 전문상담 5명 등이다. 국어·수학·영어·생물·역사 등의 과목은 IB학교도 들어 있다.시행계획은 10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9일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을 사전 예고했다.선발 예정 규모는 유치원 교사 8명, 초등학교 교사 100명, 특수학교 교사 10명(유치원 1명, 초등 9명) 등 모두 118명이다. 최종 선발 예정 분야와 인원은 시행계획을 공고할 때 확정, 안내한다.시행계획은 오는 9월 14일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이며, 11월 12일 1차 시험을 치른다.·&midd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올해 ‘노년에 즐거움 찾아드리기,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 가운데 제과제빵 프로그램은 복지관에 위치한 제과제빵 교실에서 이뤄지고 있다. 제과제빵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손자들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빵을 나누어 줄 것이라며 미소를 지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는 이 사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친구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호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고정민(제주고) 선수가 제25회 대구대학교총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선수권대회 남고부 개인전 3위에 올랐다.고정민은 1회전에서 오병준(퇴계원고)을 2-0으로 누른 뒤, 2회전 상대인 문성준(과천고)도 1-0으로 제압했다. 고정민은 3회전도 김반석(온양용화고)을 1-0으로 눌렀다. 4회전에서는 이수창(성남고)과 1-1 동점을 이뤘으나 판정승으로 준결승전에 올랐다.준결승 상대는 정읍고 양진회. 고정민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1점을 내주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한편 고정민 선수는 제5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제주농협동인회(회장 오명수)가 지난 23일부터 ‘농협장례상조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제주농협동인회는 농협의 대표적인 복지사업을 농업인과 조합원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농협장례상조서비스는 모든 절차가 전화 한통이면 해결된다. 부가서비스가 없고, 장례식을 마친 뒤에 비용을 정산하는 후불식 정산 시스템이다. 장례전용 24시간 콜센터는 1577-2549번으로 하면 된다.

빛의벙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제주도민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누구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주소가 적힌 신분증이나 등본 등의 서류를 제시하면 1인 1매에 한해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성인은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또한 8월 4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8월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2022 아트제주’와 협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