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결제주한우 홍콩 수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주식회사 축림(회장 박관구)과 22일보들결제주한우 홍콩 수출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한우 홍콩수출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에서 추진되다가 최근 전라북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전라북도는 제외되었고, 작년 12월에 전라남도에서 첫 선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설날을 맞아 오는 2월29까지(행사별 기간 상이) ‘제주카드 설맞이 대고객 사은행사’ 진행한다.제주지역내 주요 중소마트(제주킹마트함덕점 등 23개 마트)에서 3만원 또는 5만 원이상 쓰면 풍성한 사은품을 준다.도내 대형할인점 3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청구할인와 2~6개월 무이자할부, 도내 가전과 가구

폭설과 강풍 때문에 제주공항이 사흘 동안 운항 중단된 상태에서 제주도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이하 공항공사) 사이에 난방비와 간식 지원 문제를 놓고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특히 원희룡 지사는 25일 오후 3시께 제주도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를 전제로 이 문제를 꺼내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언급, 지사로서 발언의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새 학기 시즌을 맞아 1월 16일부터 2월말까지로, ‘제주카드 신학기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이벤트는 제주지역 주요 교복판매점(도내 11개 교복판매점 대상)에서 5만원이상 제주카드로 결제하면 5%할인(최대 1만원까지)과 3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또 도내 모든 서점과 주요 온라인서점(YES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주지역 등록차량이 지난년도 현재(2015.4월기준) 40만2936대로 조사됐다. 제주도는 가구당 1.6대가량으로 1인당 자동차 보급률이 전국 가구당 평균 1대가량 보유한 것과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비율이다. 고로 제주도민들의 자동차세 부담이 크다는 것을 의미 한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세금 부담을 줄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올 한해 농수산물 사이버거래 규모가 2조4000억 원을 넘어섰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사이버거래소는 2015년 농수산물 사이버거래 규모가 2012년 1조원에서 2갑절 이상 늘어난 2조4000여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연간 사이버거래소 사업별 거래규모는 기업간 거래 3200억 원, 단체급식 전자조달 2조 400억 원, 포스몰&m

위조된 해외 신용카드를 국내로 반입해 사용한 중국인 2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제주지방경찰청은 중국 등 8개국 금융기관의 개인 신용카드 정보를 해커로부터 구입, 위조된 신용카드를 만들어 국내에서 사용한 중국인 허모씨(28) 등 2명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범인들은 지난해 7월 초 중국 등 8개국 국민 명의 신용카드 개인정보

제주 스마트관광 플랫폼 ‘제주패스’를 운영하는 제주도 향토기업 ㈜제주비앤에프(대표 윤형준)가 지난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인터넷 에코어워드 2015’에서 글로벌비즈니스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제주비앤에프는 지난 11월 공공영역의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미래창조부 장관상&r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사용하기 어려운 마일리지 제도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제주항공이 새로 내놓은 제도는 ‘리프레시(Refresh) 포인트’다. 이 포인트는 좌석등급과 관계없이 1000원당 5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제외한 순수 항공운임을 대상으로 한다.또한 회원가입만으로도 100

중국인 카지노 고객들을 대상으로 위안화를 받고 원화를 결제해주는 일명 ‘환치기’ 수법으로 부당이익을 챙긴 업자들과 카지노 관계자들에 대해 무더기로 징역형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허일승 부장판사)는 카지노를 운영하면서 수십억원대 환치기 및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내 모 카지노 운영자 신모씨(59) 등 2명에게 징역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11월25일 부터 제주카드 이용고객에게 도내 주요 업종 매출상위 가맹점(제주카드 100대 무이자할부 가맹점 선정)을 대상으로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서비스 기간은 2016년 12월말까지 제공된다. 서비스 대상 회원은 제주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이다.서비스 대상가맹점은 마트, 가전제품, 의료서비스, 인테리어·가구

카카오가 제주감귤에도 뛰어들었다. 바로 10일 오픈한 ‘카카오파머 제주’다.‘카카오파머 제주’는 온라인을 통해 제주감귤을 구매하면 곧바로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O2O(Online to Offline) 형식이다. 이는 감귤 유통의 중간 단계가 사라지는 걸 의미한다.카카오는 농산물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검

여행자카드인 ‘제주패스’가 스마트관광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5 ICT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열고 제주도내 향토기업은 ㈜제주비앤에프(대표 윤형준)에 미래부장관상을 전달했다.‘IC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지난 2000년부터 ICT 우수기업과 기관

전국체전 대비 우수선수 영입비 등 체육 보조금을 가로챈 경기단체 임원과 대학 축구감독 등 6명이 경찰에 입건됐다.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까지 수십회에 걸쳐 체육보조금 7700만원을 가로채거나 횡령한 혐의로 제주도복싱협회 임원 이모씨(40)를 사기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또 범행에 가담하거나 도민체전 복싱경기 승부조작 혐의로 4명

유가보조금 6300만원을 빼돌린 제주지역 화물 운송업체 대표와 주유소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화물운송업체 대표 A씨(49)와 주유소를 운영하는 B씨(50) 등 4명을 사기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 9월까지 유가보조금 지급대상인 화물차량 11대에 유류구매카드를 허위로 결제하는 방법으로 630

제주 자생식물인 초피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치약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초피나무 추출물을 활용해 항균 및 항염활성을 띄는 초피나무 치약 개발이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치약은 중소기업청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2014년도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사업의 연구 결과 제주에 자생하는 초피나무 추출물이 치주질환을

제주시 ‘원도심’은 ‘제주성’을 바탕으로 한 제주지역 지리·역사적 근원지이자 중심이다. 이곳은 제주 과거와 현실이 함께 포개진 역사문화공간이다. 삶의 궤적을 담고 있는 도시공간이며 생활공간이다. 원도심의 동맥은 ‘옛길’을 중심으로 이어져 있다. 는 제주시 &

제주문화예술재단은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공연·전시 관람료 일부를 지원하는 제주사랑티켓 사업을 추진중이다.9월에 만날 수 있는 제주사랑티켓 8차 참가작품은 모두 5개다. 뮤지컬 난타와 히어로, 두드림, 아동극 미운오리새끼, 창작소리극 ‘제주바당 상사화’ 등이다.제주사랑티켓 사업은 개인회원은 공연의 경우 7세 이하

제주시는 음식물종량제 선진 배출시스템인 개별계량장비(RFID) 설치가 안 된 50세대이상 동지역 공동주택도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수요조사를 통해 올 하반기에 RFID장비 약 40대분을 설치하고, 나머지 분은 내년 동지역 클린하우스 설치와 함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개별개량장비(RFID)는 음식물쓰

진에어가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8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슬림한 진’ 프로모션은 국내외 항공편의 한정된 좌석을 기존 상시 할인 항공권보다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다.진에어는 2~3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진행해 홈페이지 및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