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제주방문의해 홈페이지를 통해'2006 제주방문의 해 기념, 퀴즈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제주방문의 해와 제주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잠재관광객들에게 제주방문에 대한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계기 마련을 위하여 추진되는 퀴즈 이벤트는 월별 제주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문제(3문항) 제공 및 홈페이지 검색을 통해 해답

'2006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도가 각종 국내.외 행사시 관광분야의 상복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7월 정부의 '2006 제주방문의 해'로 지정된 후 제주관광의 메리트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각종 국제관광엑스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이 결과 '2005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는 한편, '2005 전국 지방자치

제주도가 미국 굴지의 호텔.관광업체인 칼슨그룹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협의에 나섰다.제주도는 지난 3월 31일 한국내 신규투자를 위해 방문했던 미국 멜릴린 칼슨 넬슨 칼슨그룹 회장이 제주를 방문해 "초대형 여객선(크루즈)과 호텔을 연계해 품격있는 여행사업을 구상 중이며, 제주도 등지가 호텔을 세울 후보지"라는 발언에 고급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호재로

북제주군 조사결과, 올해 3월 갈치와 옥돔이 많이 잡힌 것으로 나타났다.6일 북제주군에 따르면, 갈치 어획량은 58톤으로 전년동월(40톤)에 비해 45% 증가했고, 옥돔은 30톤으로 전년동월(18톤) 대비 66%가 증가했다.이 같이 갈치와 옥돔 어획량이 증가한 이유는 일본 EEZ내 갈치연승어업 어획할당량이 전년에 비해 50톤이 증배된 41척이 배정됐기 때문

남제주군 마늘 주산지인 대정.안덕지역에서 마늘쫑 수확.출하가 시작돼 마을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6일 남제주군에 따르면 가격은 kg당 2500~3000(농가수취가격)선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1일 1000~1500kg정도 출하되고 있다.마늘쫑은 3400여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상품 출하는 생산예상량의 60%선인 2000여톤으

오는 6월9일 첫 취항하는 제주지역 항공사인 (주)제주항공(대표이사 주상길)이 올해 자본금을 400억원으로 확충하기로 한 가운데, 11일부터 26억원 규모의 도민주 공모를 실시한다.제주항공은 올해 제주도민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46억원을 증자하고, 한국산업은행에 5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등 총 자본금을 400억원으로 확충할 계획이다.이의 방안을 보면

세계 정보통신의 거점지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유비쿼터스 관련 국내.외 최신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제주국제유비쿼터스 컴퓨팅 컨퍼런스 2006'이 개최된다.5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와 제주지식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IT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 오는11일부터 이틀간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린

전 대화여객 근로자 고용문제 등이 9개월여만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4일 제주도에 따르면 시외버스업체에 12대를 신설운행케하고, 삼영교통에서 운행하고 있는 4대를 시외버스 업체에 운행토록 하면서, 이의 인가조건으로 전 대화여객 근로자를 우선 채용하다는 조건을 붙이기로 하면서 사실상 전 대화여객 근로자 고용문제는 일단락됐다.신설되는 노선을 보면 함덕-인제-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국회의원(제주시.북제주군 乙)이 3일 "제주산 감귤뿐만 아니라 한라봉도 캐나다에 처음으로 수출"된다고 밝혔다.김우남 의원은 김기훈 제주감귤조합장과 문시병 제주시농협조합장, 수출담당자 등으로 수출촉진단을 구성해 캐나다 현지에서 수출상담을 진행해 '한라봉 최초 캐나다 수출'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제주감귤 수출촉진단은 미

북제주군은 채소.화훼 비가림시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북제주군은 1일 청정지역 특성을 살린 고품질 원예작물 안정생산기반 확충을 통한 경쟁력 제고로 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가기 위해 시설원예 전업농 또는 전업농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비 5억400만원을 투자해 비가림시설 6720평을 시설키로 했다고 밝혔다.북제주군은 비가림시설 지

제주도관광협회가 일본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제주방문의 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31일 2006년 '제주방문의 해'를 맞이해 일본 관서지역 주요 인사들이 제주를 방문함에 따라,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 및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제주관광 홍보효과 거양을 위한 환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제주서 자라는 병풀에서 주름개선 소재인 "아시아티코사이드(Asiaticoside)"가 개발됐다.30일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원장 부태환)에 입주한 화장품 원료 전문개발 업체인 바이오스펙트럼에 따르면, 2년 동안의 연구끝에 상처치유제로만 보급되어 오던 제주 병풀에서 아시아티코사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바이오스펙트럼(주) 박덕훈 대표이사는 아시아티코사이드가 피

▲ 허정옥 신임 대표이사 허정옥 신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는 30일 컨벤션센터의 수익사업의 하나로 내국인면세점을 유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허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취임 인사차 제주도청 기자실을 찾아 "컨벤션센터의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내국인 면세점 설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개발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내국인면세점과 상충되지 않고 서로

제주도는 4월 한달을 2분의 1 감귤원 간벌 총력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및 생산자 단체 소속 직원별 간벌책임을 할당해 대대적인 간벌작업에 나선다. ▲ 사진은 최근 제주도 농수축산국 직원들의 간벌 일손돕기 모습 제주도는 30일 2분의 1 감귤원 간벌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4월 한달을 간벌사업 총력추진기간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계획한 감귤원 2분의 1 간벌사

(주)제주동물테마파크(대표 윤태현)에서 계획중인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이 제주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들어간다.(주)제주동물테마파크는 2004년 1월 24일 제주도로부터 '동물테마파크조성' 관광사업 시행예정자로 지정 받은 후 "제주 목축문화의 부활" 이라는 주제로 세부사업계획을 마련해, 지난해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에 의한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받았다.

북제군이 4월 1일~9일까지 부산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6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에 참가한다."2006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는 부산광역시와 연합뉴스, 부산MBC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 110개 대표축제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다.북제주군은 박람회장에 담당직원들을 파견해 대표적인 관광상품인 들북축제와 오는 6월에 개관하

남제주군이 전국에서 노인복지 행정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남제주군은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하는 '노인복지 우수프로그램 시책 추진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남제주군은 그동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노인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노인복지에서 탈피하고 일반 노인위주의 사업을 벌이는 '실버인력은행기금지원사업'을 97년부터 시행해 왔다.이 사업은 70세 이

미주지역 제주교민들이 제주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힘을 모아 펀드를 조성, 국제자유도시 제주특별자치도인 고향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는 지난 2005년 11월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미국 워싱턴 지역을 방문하여 교민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고향에 애정을 갖고 고향발전에 일조해 달라는 요청에 의해 추진되는 투자사업으로, 외국 교민들 역시 이상적 자유시장 경제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진철훈)에서 선도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예래 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28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2006년 3월 현재 전체 토지주의 73%가 매매동의를 했으며 보상금을 수령해 간 비율도 60%에 달하는 등 토지보상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토지보상이 이처럼 순조롭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진철훈)가 28일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개발센터는 이를 위해 이번주 중으로 주한 일본 대사관을 방문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에 대한 사업 설명과 함께 향후 일본시장 대상 활동과 관련한 업무협의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서울저팬클럽, 일본무역진흥기구, 일본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