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상이군경회(회장 강경용)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회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정읍 충혼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회원들은 이날 충혼묘지를 참배하고, 충혼묘지 내 묘비 청소 및 묘역주변 쓰레기를 주웠다.대정읍상이군경회는 해마다 충혼묘지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으며, 지역에 있는 현충시설 가꾸기 사업 등

제주시 베트남 참전유공자회(회장 허영구)는 31일 회원20명과 함께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구좌읍 충혼묘지내 풀베기, 울타리 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귀포시지회(회장 오원배)는 지난 28일 성산읍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성산읍충혼묘지를 참배 및 비석을 닦으면서 묘지주변에 잡풀을 제거 하는 등 정비활동을 했다.

대정읍재향군인회(회장 오인수)와 대정읍재향군인여성회(회장 장영희)는 지난 19일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정읍 충혼묘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참여한 회원 15여명은 충혼묘지 내 잡초 제거는 물론 충혼묘지 주변 잡석 치우기 등을 실시해 보훈 가족들이 충혼묘지 방문시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한편 대정읍재향군인회와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조천만세동산 창열사와 충혼묘지를 참배했다.

"아빠를 찾지 못한 가족들의 심정이야 이루 말할 수 있겠습니까만 이제 아빠를 보내드리려고 합니다""이렇게 가실 줄 알았다면 전화도 자주하고 좀 더 따뜻하게 대해 드릴걸... 생전 해드리지 못한 말 눈물로 해봅니다. 아빠, 사랑합니다"깊은 애도와 슬픔의 눈물이 17일 오전 8시 서귀포시 청사를 가득 채웠다. 특히 故 김홍빈

이영두 서귀포시장과 김홍빈 선장의 영결식이 오는 17일 오전 8시 유족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청 제1청사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이영두 서귀포시장 가족들이 보름여간 동안의 수색을 중단하고 장례절차에 들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영두 시장과 김홍빈 선장의 본격적인 장례절차에 들어갔다. 서귀포

지난 11월 25일 방어축제 체험낚시에 나섰다 실종된 서귀포시 이영두 서귀포시장 가족들은 11일 "장례절차에 들어가겠다"밝혔다.

“님들이시여! 부디 먼 길 편히 가시고 영면하시옵소서…”지난달 25일 최남단 방어축제 방어잡이 체험에 나섰다가 불의의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합동영결식이 1일 오전 7시 서귀포시 제1청사에서 비통한 분위기 속에 엄수(嚴修)됐다. 서귀포시장(西歸浦市葬)으로 치러진 이날 합동영결식에는 고인들의 유가족 및 친지를 비롯해 김태환

지난 25일 방어축제 선상낚시체험어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오성휴 서귀포시 사고대책 수습본부장은 사망자에 대해 장례절차를 서귀포시장(葬)을 치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오성휴 사고대책본부장은 그동안 유족들과 협의한 결과 부득이하게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12월1일 오전 7시 서귀포시 제1청사 앞마당에서 영결식을 치르게 된다.영결식은 고인에

지난 9월27일 제주도의회에서 인사청문회를 거치고 9월30일 본회의에서 동의를 받은 신행철 전 제주대학교 교수는 2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시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초대 감사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이날 신행철 초대 감사위원장은 임명장을 수여받은 후 제주시 노형동 소재 충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오후 2시에는 감사위원회 대강당에서 취임식과 함께 약력소개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연호)은 22일 표선면 회의실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직원조회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표선면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친절히 맞이해 달라지는 특별자치도의 모습을 보여주기로 협의했다. ▲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연호)은 22일 면 회의실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직원조회를 개최했다. 또 표선면장은 담당부서별

2006 재외도민자녀 대학생 하계향토학교가 8월7일부터 12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에서 열린다.재외도민자녀에게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더불어 국제자유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고향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제주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하계향토학교에는 서울, 부산, 인천 등 국내 42명과 재일본 도민회 자녀 15명

"호국 영령들이여, 편히 잠들소서"6월 6일 나라와 겨레를 위해 거룩한 희생을 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을 맞이했다. ▲ 6월 6일 오전 10시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제51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충혼묘지에서는 제51회 현충일을 맞아 김태환 제주도지사 당선자를 비롯, 김한욱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김영훈 제주시장 예정자,

통일안보제주도지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제주시 충혼묘지 환경 정화 사업을 실시했다. 통일안보제주도지회(회장 이곡천)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충혼묘지 일대에서 통일안보 제주도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제주시 충혼묘지 환경 정화 사업을 실시했다.이를 통해 통일안보제주도지회는 호국영령들의 영혼을 기렸으며 회원간의 단합을

제주도교육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006 고등학생 유적지 순례 호국행사'를 26일 개최했다. 이번 호국행사는 도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회 간부 및 국가유공자녀 107명과 인솔 교사 15명 등 모두 122명이 참가해 제주시 충혼묘지를 참해하고, 한경면 청수리에 있는 평화박물관을 찾아 일본 제국주의 침략현장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