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0,8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경실련, 21일 제3회 시민포럼 개최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고석만.김현철)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제3회 제주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제주경실련은 최근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한 수해의 원인이 하천복개 등 무분별한 개발정책에 기인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시민포럼 주제를 '풍수지리와 도시개발의 조화'로 선정했다. 한편 '풍수지리와 도시개발의 조화' 시민포럼의 발제는 변창두 경제 | 한애리 기자 | 2007-09-19 17:15 승용차 요일제 한시적 해제 정부는 제주지역에 한시적으로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한다. 정부는 태풍 피해복구의 원활한 지원과 참여자의 편의 도모를 위해 한시적으로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한다고 19일 알려왔다. 승용차 요일제 해제기간은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미디어제주> 정치 | 한애리 기자 | 2007-09-19 17:06 적십자사, 태풍 '나리' 피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송무훈)에서는 오늘(19일)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하여 피해를 입어 고통 받는 도내 이재민을 위해 담요, 의복, 일용품 등 1200세대 4천여만원상당의 긴급구호품을 제공하였다. 이날 용담 2동과 이도 2동에서 태풍으로 인하여 취사가 어려운 이재민과 수고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하여 급식차량을 이용하여 교육 | 고민혁 기자 | 2007-09-19 16:59 제주은행, 수해주민을 위해 1억원 성금 기탁 향토기업 제주은행은 19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11호 태풍 '나리'에 피해을 입은 도민들에게 피해복구 지원금 1억원을 기탁하였다.제주은행은 본점 지하 및 일부 영업점 침수, 자동화기기 및 단말기 손상 등 상당액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이번 수해의 최대 피해지 중 하나인 동문재래시장과 인접해 있어 피해 현장을 보며서 제주도민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향토 교육 | 고민혁 기자 | 2007-09-19 16:30 "힘든 생각 할 겨를도 없어요"절망의 땅에서 일구는 '희망' "힘드냐구요? 힘들다는 생각을 할 겨를도 없어요.""흙 묻은 옷이야 빨아서도 깨끗해지지 않으면 집에서 잠옷으로 입죠 뭐, 그런데 삶의 터전을 잃은 이분들의 상처는 어떻게 지워요."19일 오후 수해복구작업이 한창인 제주시 한천교 부근 일명 '도깨비 시장' 일대는 16일의 악몽을 그대로 상기시킨다. 어디서부터 쓸려왔는지 사회 | 한애리 기자 | 2007-09-19 16:21 승용차-오토바이 충돌, 1명 사망 19일 오전 7시 4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모 공업사 앞 중산간도로에서 이모씨(32)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윤모 할머니(70)가 몰던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윤 할머니가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주위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사회 | 문상식 기자 | 2007-09-19 16:13 주민자치연대-탐라자치연대, 해군기지 시찰 규탄 성명 제11호 태풍 '나리'가 강타한 제주 곳곳은 패인고 상처가 나서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원들이 해군기지 해외시찰을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제주주민자치연대와 탐라자치연대는 19일 제주도의회 군사기지 관련 특별위원회 의원들의 해외해군기지 시찰을 강력 비난했다. 제주주민자치연대와 탐라자치연대는 성명을 내고 "자연재해에다 개 사회 | 한애리 기자 | 2007-09-19 14: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04110042100431004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