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2022 수급자모임봉사 활동지원사업으로 진행했던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사랑의 빵 만들기’는 복지관내 제과제빵 교실에서 진행된 가운데 올해 5월부터 10월 말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이뤄졌다. 사랑의 빵 만들기 활동은 연금나눔이봉사단이 함께했다.연금나눔이봉사단은 5년 전부터 적십자 제과제빵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오다가 올해부터 은성복지관과 함께하고 있다.올해 활동은 (재)국민연금나

제주농협동인회봉사단(단장 정명숙)과 사회복지법인 아가의 집(원장 강정인)이 8일 봉사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천읍 함덕리 소재 아가의 집에서 상호 교류협약을 맺었다.제주농협동인회봉사단은 이날 아가의 집 시설생활자들의 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해 시설에서 생산하는 판매품을 지역사회에서 우선 구매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제주농협동인회봉사단은 또한 아가의 집 원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내 환경정비 활동도 펼쳤다.정명숙 제주농협동인회봉사단장은 “평생 기억하고, 평생 헌신하는 아름다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 자원봉사분과위원회 백희순 동부지구 회장이 8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를 찾아 법무보호사업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백희순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재범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법무보호사업에 관심과 나눔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문성관 지부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솔선수범을 하고 계신 백희순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법무보호사업에 대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고정신)가 지난 4일 제주지부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법무보호대상자의 고용기회 확대 및 여성 경제인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정신 제주지회장은 “공단과 함께 협업해 제주지역에서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문성관 지부장은 “보호대상자의 안정된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과 NH농협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이상기)이 지난달 25일 ‘소중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에 해왔다.이날 두 기관은 쌀10kg 40포대를 전했고, 복지관은 1주일에 걸쳐 아라동과 삼도동, 이호동 지역 40가정에 전달했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 조성태 관장은 “고물가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관심이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한림공업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좌청옥)가 지난 31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을 찾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제34회 한림공고 동문의 날 주관기 집행위원장 송경철씨(한림공고 37회)는 “코로나19로 다같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 해나봉사단과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팀이 29일 봉사활동에 함께 나섰다.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농촌 일손돕기를 하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해나봉사단 담당사회복지사는 “청소년들이 농산물 수확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산물의 소중함을 아는 기회가 됐다”며 “아울러 일손이 부족한 농가도 돕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현대종합블루핸즈 세기자동차공업사 김봉옥 대표가 지난 25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에 법무보호사업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봉옥 대표는 오는 11월 24일 세기자동차공업사에서 열리는 제18회 백년가약 합동결혼식에 써달라며 후원했다.김봉옥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중앙신협(이사장 김태용)이 25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제주중앙신협은 ‘신협 온(溫) 세상 나눔 캠페인’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제주중앙신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이날 복지관에 기부된 후원물품은 지역의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농협동인회(회장 오명수)가 지난 22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제주민속촌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맞이 독서문화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제주농협동인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세 번째 행사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제주농협동인회는 2022년 추천도서로 를 선정, 제주 출신 저자인 토박이가 알려주는 곳곳을 찾아서 사라져가는 제주의 원형을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올해 마수를 맞이한 문상진 원로회원에 대한 도서증정도 있었다.제주농협동인회 오명수 회장은 &ld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가 지난 20일 2층 회의실에서 법무보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위원 전문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법무보호위원의 전문성 향상과 제주지부의 법무보호사업의 효율적 직무수행을 위한 것ㅇ로, 법무보호사업과 보호대상자의 특성이해 및 면담기법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법무보호위원들은 실무·사례 중심의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법무보호위원들은 이번 전문화 교육을 시작으로 제주지부 법무보호사업 확대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20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해외에 있는 친정에 편지쓰기와 선물보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시 지원을 받아 올해 6월부터 이같은 다양한 다문화특화사업을 해오고 있다.프로그램 가동 초기엔 천연제품 및 감귤제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고, 이번에 친정 편지쓰기에 이어, 11월에 김장김치 체험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가 지난 19일 한국뷰티고등학교와 고산중학교를 찾아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활동 홍보’를 실시했다.센터는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활동과 센터를 홍보했다. 학생들은 스포츠스태킹, 미니컬링 등 간단한 게임을 하며 청소년활동 관련 서비스를 익혔다. 센터는 참가 학생들에게 간식과 필기구도 제공했다.참가한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가 많았다. 점심시간이 더 즐거웠다”고 표현했다.·&middo

제주YMCA유치원이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2022학년도 학부모 안심유치원 환경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제주YMCA유치원은 이에 따라 노후화된 시설과 설비를 교체, 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유아를 맡길 수 있는 유치원 교육 환경을 가지게 됐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이 지난 15일 홀로 사는 중장년 가구를 찾아 실내·외 환경정리를 진행했다. 이날 아름로타리클럽과 아라동청년회가 함께 나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이날 복지관 등이 찾은 가구는 청각장애인이면서 우울증으로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봉사활동에 나선 이들은 안방에 있는 침대를 작은방으로 옮기고, 화단을 정리하기도 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가 지난 6일 제주지부에서 ‘2022년 허그일터나눔 취업박람회’를 가졌다.이날 박람회는 금강축산유통, 뉴제주렌트카, 동부건재, 제주해수산물, 즐겨찾기 중화요리, 수협중앙회제주 어업인일자리센터 6개 구인업체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신용회복위원회 2개 협력기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취업지원위원회(회장 고일수), 구직 희망 법무보호대상자 3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 자리에서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취업난 해소 및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과 일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종·김명곤)가 는 지난 14일 ‘노다지(노인과 다!같이 지역사회체험) 사업’ 중 목공체험을 진행했다.‘노다지 사업’은 일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홀로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노다지 사업은 밑반찬 배달에서부터 안부확인 등 돌봄, 목공체험 등이 있다. 사업은 지난 4월부터 매주 1차례 진행되고 있다.특히 목공체험은 어르신들이 직접 선반을 만들어 집에 가지고 가서 물품 등을 정리할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의소리 제4대 편집국장에 좌용철(52) 편집부국장이 선임됐다.제주의소리는 이 같은 내용의 승진 인사를 17일 단행했다.좌 신임 국장은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출신으로 제주제일고와 제주대를 졸업했다.1998년 제민일보에 입사하면서 언론계에 발을 들이고, 2007년부터는 제주의소리로 자리를 옮겨 정치부장과 정치부국장을 지내며 정치부를 이끌었다.좌 신임 국장은 “제주의소리의 창간 정신을 되돌아보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창간 20주년을 앞둬 급격히 변하는 언론 환경에서 뉴미디어로서 변화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김태완 제주시 건설행정팀장이 제46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제주시 건설과에 근무하는 김태완 팀장은 지난 1996년 공직에 입문, 최근 중앙로 사거리 및 지하도상가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비롯해 26년간 공직에 근무하는 동안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현재 제주대 대학원에서 관광개발학과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고 다수의 사회봉사단체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 공동 주관으로 올해 46회를 맞은 청백봉사상은 전국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다늘위원회(회장 윤영철)는 지난 1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 2층 대회의실에서 웰빙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은 법무보호대상자 및 법무보호위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승연 강사의 지도에 따라 웰빙음식을 직접 만드는 기회를 가졌다. 웰빙음식 만들기 체험을 마친 뒤 자원봉사자 상담 및 멘토링 결연 등이 진행됐다.윤영철 회장은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해 노력해주신 유승연 강사와 다늘위원회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