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희룡 지사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내정 향후 거취 주목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원희룡 지사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보수 야권의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준위 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래통합당의 신임 최고위원으로 원희룡 지사와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미래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당선된 원 지사가 2년만에 다시 이른바 ‘중앙 정치’에 다시 발을 정치 | 홍석준 기자 | 2020-02-14 15:14 장성철 “중도‧보수통합 신당의 성공을 위해 최선”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이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 위원장의 범중도‧보수통합 참여 요청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현재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추진중인 야권 통합에 참여하겠단 뜻을 밝힌 셈이다.장성철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모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내용을 소개하면서 “김영환, 문병호 두 분이 이끄는 국민미래포럼에서 중도‧보수 통합신당 참여에 뜻을 같이하는 원외 지역위원장들과 함께 조만간 공동 입장을 발표할 것 정치 | 홍석준 기자 | 2020-01-30 17:30 허용진 “빨리” 임형문 “4월 첫째 주” 강경필 “독촉 안 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나서는 보수 후보들간 단일화(통합)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들 후보들이 생각은 비슷하지만 시기나 방법 등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자유한국당 허용진(62) 예비후보는 30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 후보간 조기 단일화를 촉구했다.허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무소속 강경필(57) 예비후보의 자유한국당 입당을 촉구하며 당 예비후보자 추천 신청이 마감되는 다음달 5일 하루 전인 2월 4일까지 답변을 요구했다.허 “경선 후유증에 진영 분열&he 정치 | 이정민 기자 | 2020-01-30 13:01 원희룡 “박형준 위원장 대신 내가 황교안 대표에 쓴소리”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혁신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박형준, 이하 통추위)가 추진 중인 보수 통합신당에 참여하기로 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쇄신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원희룡 지사는 박형준 위원장을 대신한 목소리를 전달한 것이라고 피력했다.원 지사는 22일 오후 제주도청 소통협력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통합신당 추진에 참여하게 된 이유와 이날 오전 황교안 대표를 만나서 나눈 이야기에 대해 설명했다.원 지사는 우선 "야당의 통합과 혁신을 촉구해온 입장에서 (박형준 위원장이) 앞으로 발생할 여러 문제 정치 | 이정민 기자 | 2020-01-22 15:18 ‘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 ‘보수 세력’ 통합신당 참여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무소속'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당적을 가질 예정이다.선택한 정당은 자신이 몸담았던 정당이 새롭게 출범하는 '가칭' 통합신당이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1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통합신당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제주도인터넷기자협회와의 신년 대담에서 "현재 중앙정치로의 진출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지 한 달도 안 돼 입장을 바꾼 것이다.원 지사는 이날 오전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통합신당 참여를 제안 받았다.박 위원장은 현재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서 빠져 나온 새로운보수당 정치 | 이정민 기자 | 2020-01-21 17:33 ‘前 보수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새 보수가 내민 손’ 잡을까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을 앞두고 통합을 추진 중인 보수 세력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손'을 내밀었다.보수 진영 '잠룡'에서 현재 무소속 신분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안에 응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혁신통합추진위원회 박형준 위원장은 21일 오전 제주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원희룡 지사를 만나 통합신당 참여를 제안했다.박 위원장은 현재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서 빠져 나온 새로운보수당이 함께하는 통합신당을 추진 중이다.원 지사는 자유한국당 전신인 정치 | 이정민 기자 | 2020-01-21 09: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