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불성’에도 운전대…제주지검, 상습 음주운전 무더기 구속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상습 음주운전자들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무더기로 구속됐다.이들 중에는 '인사불성'(人事不省)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부터 12월까지 경찰이 불구속 송치한 상습 음주운전자 8명이 검찰에 의해 직구속됐다.구속된 이들은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범행(음주운전)을 하거나 이미 수차례 처벌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 등을 낸 사람들이다.지난 해 11월 검찰 직구속된 A(50)씨의 경우 음주운전 전과가 7회에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1-11 12:06 [기고] 소방서 현장실습 소감문 소방공무원이신 아버지를 둔 덕에 어릴 적부터 소방 활동의 보람과 필요성을 가까이서 보고 들으며 자랐고 이러한 저의 경험은 응급구조사에 대한 꿈으로 이어졌습니다.그 꿈을 좇아 한라대학교 응급구조과에 입학한 지 어언 1년 반이 지났고 금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제주소방서 화북119센터에 배치 받아 현장실습에 임했던 지난 한 달은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기에 짧지도 기고 | 미디어제주 | 2014-08-22 17:12 [기고] 우리사회 음주문화 과감히 개선해야 [칼럼] 우리사회 음주문화 개선해야우리 사회 주취폭력 반드시 해결해야술. 담배로 많은 병 유발, 사회가 병들고 고통받고 있다. 술은 어려서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본다. 우리 속담에 “세 살버릇 여든 간다”라는 말이 있다. 잘못 배운 술로 자신은 물론 이웃에게 나아가 국가와 사회에 큰 해를 끼치는 가해자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고 | 정병기 | 2013-10-11 18:11 119구급대원은 동네북인가? 요즘 신문지상 동정란을 보면 '구급대원 폭행금지' 캠페인을 실시한 자료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자를 병원에 모셔다 드리면 "고맙습니다"라고 하든가, 경황이 없어 인사를 못 했다고 나중에 감사전화나 119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게 비일비재 하였다. 그러면 우리 11 기고 | 김상용 | 2010-09-14 15:57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세상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노형동 소재 모 호프집에서 2명의 남자는 술을 마셨다. L씨는 만취되어 인사불성이 될 정도였고 K씨는 술은 마셨지만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였다. L씨와 K씨는 같은 동네 친구로서 술을 마시던 도중 친구 A씨를 술집으로 불렀다.그러나 A씨는 밤 늦은 시간이었고 친구 L씨가 취한 상황이라서 집에 가자면 10분정도 합석을 하였다 기고 | 문경운 시민기자 | 2008-10-31 06: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