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바하다 느낀 제주 기업의 기후위기 불감증 기고 제주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다. 일은 쉽지만은 않았다. 쉽지는 않았지만 배운 부분도 있었고, 새롭게 깨닫게 된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제주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 글을 쓰는 이유는 제주의 기업 운영방식 혹은 제주의 기업 문화가 제주의 기후위기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기록으로 남겨두게 되었다.먼저 도내 골프장에서 했던 일을 상기해본다. 골프행사가 있을 때 방송장비 설치 관련 일을 했었고, 다른 골프장에선 식당에서 일을 했다.한번은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간 적이 있었다. 기고 | 미디어제주 | 2022-10-13 13:48 [성명서 전문] 2022년 제주 제2공항 예산 425억 전액 삭감해야 2022년도 예산안(정부) 심의가 진행중이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올라온 자료를 보면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내년 425억 원을 편성했다. 예결위 심사가 끝나고 본회의 심의가 통과되면 예산안이 확정되어 정부로 이송된다. 현재 예결소위까지 통과된 상태다.11월 19일 진행된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국토교통부2차관은 정부 원안 유지를 요청하며 후속절차가 진행이 돼야 한다는 이유로 예산 반영이 꼭 필요하다고 언급했다.그러나 내년 예산 425억 원 편성은 두 가지 면에서 부적절하다.첫 째는 올해 2월 제주도민들이 사회 | 제주예산감시시민모임 곱진돈 | 2021-11-30 09:23 제주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회의록 부존재 결정, 정당한가 필자는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속기록을 정보공개청구했다. 심의안건 내역, 심사 결과보고서, 참여자 전체명단, 수당지급내역 및 증빙서류(영수증)도 함께 청구했다. 제주도는 심의결과는 공개했다. 그러나 수당지급 내역 및 증빙서류는 공개했다지만 실제로는 비공개였다. 속기록은 부존재 처리했다. 부존재 사유로 생성, 취합, 가공을 해야 하는 정보라고 명시했다. 이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왜 그런지 살펴보자. 회의록 부존재한다면서 청구결과 공개로 처리제주도는 회의록이 부존재한다고 밝혔다. 부존재 사 기고 | 제주예산감시시민모임 곱진돈 노민규 대표 | 2021-11-11 14:10 기고 와산-선흘 선형개량공사, 여전히 의아한 점 3건의 정보공개청구, 그리고 답변필자는 와산-선흘 선형개량공사와 관련하여 제주도에 3건의 정보공개청구를 했다. 와산-선흘 선형개량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결과보고서, 소규모 재해영향평가용역 결과보고서, 교통시설안전진단 결과보고서. 이렇게 3개의 보고서를 각각 청구했다.그러자 제주도는 각 3건에 대해 비공개 처리했다. 사유는 내부검토중인 사업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5항에 따른다는 것이었다. 사유가 납득되지 않아 이의신청을 넣었다. 제주도 홈페이지에는 3건의 용역보고서 모두 준공이 완료되 기고 | 제주예산감시시민모임 곱진돈 노민규 대표 | 2021-11-01 09:09 추경예산안은 확정된 이후에야 볼 수 있는 건가? 기고 8월 18일 제주도 언론을 통해 코로나 추경 소식을 들었다. 이번 추경은 2차 추경으로 규모는 6조5547억 원이다.8월 19일 관련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제주도의회 홈페이지에서 의안정보를 살펴봤다. 제주도 예산과 관련해서 2021년 2회 제주특별자치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의안, 2021년 2회 제주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 의안, 2021년 2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의안 총 3건이 올라왔다.내용을 확인해보니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의 규모만 적시되어 있었다. 상당히 의아했다. 왜냐하면 보도자료(추경 관련) 기고 | 미디어제주 | 2021-08-25 10: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