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공항 확충 불가능하다는 국토부 주장은 거짓”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이하 비상도민회의)가 현 제주공항 확충이 불가능하다는 국토부의 주장이 김해신공항에 대한 검증 과정에서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하고 나섰다.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검증보고서와 발표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토부는 김해신공항 활주로 용량을 산정하면서 ADPi의 용역 결과대로 항공기 분리 간격을 5해리로 적용, 연간 3800만명(운항횟수 29.9만회) 수요 처리를 위한 항공기 운항횟수를 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비상도민회의는 24일 관련 논평을 통해 & 사회 | 홍석준 기자 | 2020-11-24 19:15 현 제주공항 확장 가능성 놓고 4시간 ‘난상 토론’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따른 갈등 해소를 위해 현 제주공항의 확장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1차 심층토론회가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에 걸쳐 불꽃튀는 난상토론이 벌어졌다.19일 제주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1차 토론회에는 국토부에서 김태병 공항항행정책관과 장승원 신공항기획과 주무관이, 제주 제2공항 반대측에서는 박찬식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과 박영환 한국항공소음협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토부와 용역진이 ADPi 보고서 내용을 검토하는 과정에 대한 정치 | 홍석준 기자 | 2020-10-19 17:41 “기존 제주공항 확장 불가” VS “무능한 국토교통부”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기존 제주공항 확장은 일단 어렵다. 2019년에 이미 활주로 용량이 초과됐고 악기상, 복행 등으로 출‧도착 지연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 제주공항은 저시정과 잦은 윈드시어 등 불리한 기상여건으로 무리하게 용량을 늘릴 경우 안전 확보가 곤란하다. 그동안 항공수요 조사 결과 제주에는 최소한 4000만명 이상 처리할 수 있는 공항시설이 필요한 것으로 나왔지만 현 공항으로는 처리가 불가능하다. 전 세계적으로 4000만명 이상을 처리하는 공항 54곳 중 단일 활주로 또는 교차활주로를 사용하 사회 | 홍석준 기자 | 2020-07-09 18:58 [전문] 원희룡 지사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 신년대담 -동물테마파크 관련, 지난 5월29일 정현철 이장 등과 만났다고 하던데?=기억나는게 없을 정도였다.(공보관) 10분정도 만났는데 사업자 측에서 설명하고, 당시 정현철씨가 와서 사업 추진에 분란이 있을 수 있으니 이해해 달라고 했다. 사업자도 오고, 과에서도 배석했다.=면담신청이 돼 있길래, 한쪽만 만나면 오해를 사니 같이 와서.-결과적으로 한쪽만 만난 셈이 돼버렸다.=당시 마을에서 반대하니까, 대명에 '제주도라는 특성이 있고, 20년 가까이 묵혀있던 사업을 하는 것이라서, 마을과 반대 의견을 원만하게 해야 사업이 가능하다는 원 정치 | 홍석준 기자 | 2020-01-01 06: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