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행정체제 개편 필요 공감…행정시장 직선제는 시각 차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29일 제주주민자치연대 등의 주최로 열린 ‘원희룡 도정 행정체제 개편 방안 긴급점검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투표를 통해 가부를 결정하기로 한 행정시장 직선제에 대해 시각 차를 드러냈다.현 특별자치도 체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했지만 세부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이견을 피력했다.“행정시 무조건 없애야 한다면 도민들 납득할까”▲홍명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홍명환 제주도의회 의원은 이날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의 주제 발표 정치 | 이정민 기자 | 2018-11-29 14:45 “2006년 제주 기초단체 졸속 폐지‧다시 졸속 개편은 문제만”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현재 추진 중인 행정체제 개편의 핵심 중 하나인 행정시장 직선제 등이 맞지 않고 기초지방자치단체 부활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지적이다.제주주민자치연대와 제주녹색당, 제주주민자치포럼, 제주도의회 김경미‧정민구‧홍명환 의원 공동 주최한 ‘원희룡 도정 행정체제 개편 방안 긴급점검 토론회가 29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가 ‘제주 행정체제 개편 추진 발표의 문제점과 이후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제주도정의 행정체제 정치 | 이정민 기자 | 2018-11-29 11:36 “제주 주민자치 수준을 높여라!” 로드맵 구상 본격 시작 [미디어제주 홍석준기자] 제주도의 주민자치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로드맵 구상이 본격 시작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정민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삼도1·2동)은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도민주권 실현 및 주민자치 강화를 위한 의제 설정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좌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후 12년 동안 중앙정부로부터 권한을 이양받는 부분에만 초점이 맞춰져 주민자치 관련 논의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시민사회단체 관계 정치 | 홍석준 기자 | 2018-11-12 16: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