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발 가속화에 몸살 앓는 제주, 최재천 교수가 그리는 미래는?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각종 개발사업으로 제주다움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제주 사회를 그려보는 초청강연회가 열린다.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10층에서 대한민국 대표 석학인 최재천 교수를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인문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지역 개발과 관광산업의 확장이 이뤄지면서, 이로 인해 제주다움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한 환경 훼손 논란 역시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을 비롯한 각종 문화 | 고원상 기자 | 2023-07-28 15:34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동물원의 변화·정책 방향 모색”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에 추진중인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과 관련, ‘생물다양성 보전과 현대 동물원의 방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열린다.오는 1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현행 동물원 관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동물원의 변화와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전시·관람 위주로 운영되는 동물원이 생물다양성 보전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변화의 방향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우희종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9-10-11 15:17 생명다양성재단 “제주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 중단” 촉구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을 낳고 있는 제주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환경과 관련한 학문 연구를 지원하는 생명다양성재단이 반대하고 나섰다.3일 비자림로를지키기위해뭐라도하려는시민들에 따르면 생명다양성재단(대표 최재천)은 지난 2일 SNS를 통해 제주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에 대한 재단의 입장을 내놨다.생명다양성재단은 입장 글을 통해 "비자림로 주변 벌목을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있지만 각종 주장과 상관없이 엄연한 사실은 희귀한 생물들이 실제 서식 및 번식하는 소중한 서식지라는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7-03 09: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