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억 흔적을 지우면 공간에 대한 기억도 사라져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시 화북 출신은 아니지만 화북을 지키는 예술가들이 있다. 조소 전공인 이승수 작가도 그 중에 한 사람이다. 그는 10년 넘게 화북에서 활동하고 있다.이승수 작가는 화북동 중마을(청풍마을)에 위치한 창고에서 작업을 한다. 비록 ‘창고’라는 이름을 달기는 했으나 이승수 작가의 작업실은 역사성을 지녔다. 제주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지닌 제주4·3의 아픔이 담긴 곳이다. 예전 화북지서 터였으며, 그 자리에 공회당이 들어섰다. 한때는 농협 창고로도 쓰인 건물이다.이승수 작가의 창고 기획특집 | 김형훈 기자 | 2019-01-28 10:47 “SNS에 자기 감정을 아무렇게나 올리지 마세요”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청소년들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에 푹 빠졌다. 그런데 제대로 활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동아리 ‘청춘예찬’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다. 좀 더 알차게 쓸 방법은 없을까. 이왕이면 ‘청춘예찬’ 활동을 SNS로 홍보해도 좋을텐데.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이왕이면 SNS를 배워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제주에서 SNS 활동이라면 ‘넘버 원’으로 꼽을만한 기업을 찾았다. 고르라주식회사이다. 고르라의 김은영 교육팀장이 기획특집 | 김형훈 기자 | 2019-01-16 11: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