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드림타워 대형유리 파손 강풍 때문 아니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지난 11일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드림타워 공사 현장에서 대형유리가 파손돼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사업자측이 강풍 때문에 유리가 파손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단순히 바람의 강한 압력 때문에 유리창이 깨진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롯데관광개발 측은 12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제주 드림타워는 바람이 강한 제주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 최고 수준인 초속 90m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면서 “유리 두께가 최대 51.8㎜로 100년에 한 번 발생할 수 있는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9-08-12 16:02 제주 노형 드림타워 외벽 대형유리 75m 높이에서 떨어져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드림타워 공사장에서 100㎏에 달하는 유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께 드림타워 서쪽 이마트 방향 도로에 가로 1.7m, 세로 3.4m 크기의 대형 유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드림타워 외벽 13층 75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대형유리의 무게는 100㎏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유리창 일부가 파손되면서 잔여 유리창이 남아있지만 강풍 때문에 굴절 사다리차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에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9-08-11 14: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