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과밀학급 해소, 성과 대신 행복 추구해야"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며, 공교육에도 다방면의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7월 1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앞서 "학급당 정원을 30명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찾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2019년 기준, 제주도내 초등학교 학급 수는 1805개. 이중 학급당 학생수가 31명 이상인 학급은 94개로, 한라초와 아라초가 대표적인 과밀학급 학교에 속한다.이처럼 단순 수치만 본다면, 도내 초등학교 중 '과밀학급' 학교 교육 | 김은애 기자 | 2020-07-01 12: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