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바닥이 아파요” 서혜진의 통증클리닉요양보호사인 장현란 씨(가명, 57세)는 온종일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한다. 직업 특성상 서서 힘쓰는 일이 많다. 일이 끝난 후 집에 들어와서도 식사를 챙기는 등 집안일을 해야 한다. 그렇게 일하다 보니 어느 날부터인가 장 씨는 종종 발뒤꿈치에서 통증을 느꼈다. 그래도 통증이 오래 가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6개월 전부터 통증의 빈도가 강해지면서 강도도 세졌다고 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디면 발뒤꿈치가 자지러질 만큼 아파 걷기가 힘들었고 밤에는 성가실 정도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었다.본원에 내원하 건강칼럼 | 서혜진 | 2017-11-20 17: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