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스 기사 ‘기타 복리비’ 회사 운영비로 유용”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버스 준공영제 시행으로 행정당국이 지원하는 예산 중 일부가 부적정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제주버스노동자연합, 정의당 제주도당은 1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버스 사업자의 부당 이익이 도민 혈세로 지원되는 기이한 현상을 주장했다.제주도의 노선 버스 체계는 지난해 8월 준공영제로 개편 시행 중이다.이로 인해 표준운송원가 기준인 운송비용정산 지침과 수익금 공동관리 지침에 이해 각 버스 사업장에 운전직 인건비, 정비직 인건비, 임원 인건비, 관리직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8-10-19 11: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