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온누리전자상품권 사용 시장 점포 ‘10곳 중 3곳’ 불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위해 도입한 온누리전자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전체 시장 점포의 1/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 지역의 경우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국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에 따르면 온누리전자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전국의 시장 점포는 22만123개 중 35.6%인 7만8361개로 집계됐다.이용액도 지난달 기준 18억2476만원으로 가맹점포 한 곳당 평균 2만3286원꼴이다.제주의 경우 이 같은 전국 평균치에도 모자라는 경제 | 이정민 기자 | 2018-10-03 16: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