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앞으로는 상황에 따라 변하는 건축도 필요”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건축을 유기체로 해석하기도 한다. 건축물 자체가 살아있는 건 아니지만 사람이 살면서 드나드는 공간이 건축이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 건축과 주변 공간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기에 유기체로 부르곤 한다. 그러나 유기체라는 관점으로서 건축을 바라보는 건 쉽지 않다. 설계를 하는 건축가 입장에서 유기체를 온전히 담는 건 더더욱 어렵다.그런 점에서 우린 새로운 건축 형태를 바라보는 일도 필요하다. 다소 생소하지만 ‘상황건축’이라는 이름이 그런 게 아닐까.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가 6일 제주도 문화 | 김형훈 기자 | 2017-12-06 1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