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암흑을 빛으로! 예래마을 제주신화등축제"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커다란 암흑이라도 작은 촛불 하나만 있다면 주위는 금세 환해지고, 희망이 생겨난다는 말이다.암흑을 빛으로 반짝이게 할 등불이 예래마을을 찾았다. 제주 신화를 주제로 한 등축제가 9일부터 11일까지 예래생태체험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주제는 중문동·덕수리·의귀리·예래동 마을의 신화와 전설 이야기다.축제가 시작되는 9일에는 예래동 향토무형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흙벙에 두드리는 소리' 합창 공연이 진행된다.3일간 열리는 축제가 끝나 문화 | 김은애 | 2018-11-08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