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출시설 허가 취소되면 양돈장 폐쇄” 조례 개정 보류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축산분뇨 무단 배출 문제로 도민사회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의원입법으로 마련된 관련 조례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에서 심사 보류됐다.특히 이 과정에서 김경원 도 축산과장이 지난 9월 29일자로 입법예고된 가축분뇨 관리 조례 개정안을 한 달이 지나도록 제대로 검토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답변, 의원들로부터 호된 질타를 받았다.김경학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좌읍) 대표 발의로 입법예고된 조례 개정안에 대해 과장 명의로 된 서면 답변을 통해 검토 의견을 제출해놓고도 조례 내용을 제대로 검토하지 못했다고 답변, 기껏 마련된 조례가 심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7-10-30 14: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