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서귀포지사(지사장 김기형)는 지난 15일부터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에 매주 2회(화,목) 방문하여 나이트케어사업 “꿈 키움터”에 참여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교육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들의 학습 향상을 위한 학습 교재 및 간식을 후원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꿈 키움터” 참여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나이트케어사업 “꿈 키움터”는 서귀포시의 지원을 받아 야간시간동안 방임된 아동‧청소년들을 안전하게 보호 및 기초학습지도,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