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우경)에서는 지난 8월 8일(토)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와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 가구에 ‘사랑의 공부방’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장애인지원협의회에서는 어려운 청소년 가구에 도배 및 책상, 의자 등을 설치하여 공부방을 조성하고, 장애인지원협의회 회원들기 함께 참여하여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였다.
강우경 회장은 “깨끗하게 바뀐 공부방에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 놓인 분들에게 꾸준한 봉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