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행정안정부, 서귀포시의 지원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년층1인가구를 대상으로 모두가 즐거워지는 장년층1인가구 "행복사랑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사랑채" 사업은 자립지원이 필요한 장년층1인가구 40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사회안전망 구축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사업은 12개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맞춤형희망플랜, 주거마련 및 주거환경개선서비스, 참여 업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